|  | | | ↑↑ 한전익산지사 이건구 지사장과 조배숙 국회의원 등이 10일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 생필품을 전달하고 함께 기념촬영했다. | | ⓒ 익산신문 | |
한국전력공사 익산지사(지사장 이건구·노조위원장 김호기)는 9월 10일 익산시 팔봉·영등·동산·용제동 일원에서 민주평화당 조배숙(익산을·국회 산자위) 의원실 관계자들과 합동으로 관내 취약계층 대상 추석맞이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벌였다.
추석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계층에 온정을 전하고자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조배숙 국회의원과 이건구 한전익산지사장을 비롯 의원실·한전봉사단 및 마을 주민 등 20여명이 참여, 관내 취약계층 20가구에 쌀·라면·과일 등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고 힐링케어 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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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배숙 의원실 관계자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고, 소외계층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건구 익산지사장은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복지 인프라확충과 에너지 복지 확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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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년 09월 10일(화)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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