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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익산시 인구 올들어 가장 적게 줄었다
9월 감소인원 271명…인구늘리기 민·관 실천협약 효과일까?
지난해에도 9월에 감소폭 최저기록 "글쎄, 더 두고봐야"분석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19년 10월 04일(금)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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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는 8월 28일 원광대학교 본부 회의실에서 원불교 산하 기관 단체와 인구늘리기 실천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왼쪽부터 이정한 원광대 익산한방병원장, 김종윤 원광대병원 행정처장,백준흠 원광보건대 총장, 정헌율 익산시장, 박맹수 원광대 총장,피성희 원광대 치과대학병원장, 박영석 원광대 열린총동문회장
ⓒ 익산신문
익산시 인구가 올들어 9뭘말까지 4941명이 줄어 전체 28만9,121명을 기록한 가운데 9월달 감소인원이 올해 들어 월별 중 가장 적게 줄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일각에서는 익산시가 인구늘리기 실천운동 범 시민 참여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8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민·관 실천협약 릴레이 체결의 효과가 나타나는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내놓고 있지만 지난해의 경우에도 9월달에 감소인원이 가장 적었던 점을 들어 더 두고봐야 한다고 이견도 만만치 않다.

익산시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르면 올 9월말 인구는 28만9,121명으로 전달 8월에 비해 271명이 감소했다.

9월달 전입인구 2524명·전출인구 2620명, 출생자 129명·사망자 166명 등으로 전출자가 전입자보다, 사망자가 출생자보다 많은 구조로 감소세가 지속됐다.

올들어 월별 감소숫자를 보면 1월에 861명, 2월에 1135명, 3월 592명, 4월에 473명, 5월에 493명, 6월에 278명, 7월에 422명,8월에 416명, 9월에 271명 등 총 4,941명이 감소한 가운데 9월달이 최소 감소숫자를 기록했다.

지난해의 경우 9월말까지 감소인원은 4982명으로 올해 9월까지와 거의 비슷했다.

익산시 인구는 올해 6월말까지는 29만230명으로 간신히 29만명선을 유지했으나 7월말에는 28만9808명으로 집계돼 30만명이 무너진뒤 1년 6개월말에 29만명선도 결국 붕괴되고 말았다.

↑↑ 익산시 전종순 기획행정국장이 지난 9월 10일 정례 브리핑을 갖고 익산시, 시민과 함께하는 인구문제 해법을 마련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 익산신문
지난해의 경우 월별 감소인원은 1월 1041명, 2월 1029명, 3월 316명, 4월 488명, 5월 550명, 6월 391명, 7월 496명, 8월 504명, 9월 169명, 10월 279명, 11월 496명, 12월 366명 등 한햇동안 총 6123명이 줄어든 가운데 9월달 감소인원이 최소폭이었다.

한편 익산시는 인구문제 심각성을 시민과 함께 인식하고, 행정만이 아닌 사회구성원 모두의 관심과 노력으로 인구감소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파급력·결속력이 높고 분야별 대표성이 있는 익산 소재 기관·단체·기업 등을 대상으로 인구늘리기 릴레이 민·관 실천협약을 지난 8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인구늘리기 릴레이 민·관 실천협약을 첫 번째로 지난 8월 28일 원광대·원광보건대·원광대 부속병원 등 원불교 산하 기관·단체와, 두 번째로 9월 5일 익산시사회복지협의회와 체결했다.

시는 이달중에 인구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수렴을 위해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는 100인 원탁회의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홍동기 기자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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