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창현 대한노인회 익산시지회장이 기념행사에 앞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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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이춘석 국회의원, 김정수·최영규 도의원, 이수경 익산교육지원청장, 심재집 익산군산축협 조합장 등 기관·단체장과 어르신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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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초대가수와 품바 공연으로 흥을 돋웠으며 한마음 풍선 기둥 만들기, 나는 양탄자, 건강율동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 정헌율 익산시장이 유공자 표창 시상 후 수상자들과 기념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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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를 주최·주관한 류창현 대한노인회 익산시지회장은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노인의 날 행사에 참석하신 여러분의 건강을 기원한다”며 “남은 한 해도 서로 양보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보람찬 나날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노인의 날은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경의식을 높이기 위해 만든 법정기념일(10월 2일)로 지난 1997년 보건복지부에서 제정했다./박해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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