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명나무 정동운 이사장(왼쪽)과 이석일 상임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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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생명나무는 지난 6월 24일 제4회 기성 계원식 기념 화해문예제전 사업 선정에 이어 다시 한 번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 사업은 2019년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3.1운동 정신을 국민들에게 각인시켜 삶의 현장에서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것으로 대통령 직속 민간기구로 진행되고 있다.

생명나무가 인증 받은 사업은 지난 9월 9일 출판한 ‘화해문예로 아름다운 세상(부크크, 255쪽, 13,000원)’에 따른 것이다.

이 책은 황등 지역의 선각자 기성 계원식의 나라사랑과 이웃사랑을 계승발전시키는 의미로 펼친 제4회 기성 계원식 기념 화해문예제전에 따른 작품모음집이다.

정동운 이사장은 “기성 계원식 선생은 우리 지역의 자랑스러운 역사이다. 그의 삶에 깃든 3.1운동과 임시정부수립의 나라사랑의 정신을 가슴 깊이 간직하고 계승하는 일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박해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