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신문 자문위원회는20일 행복 재가복지센터에서 ‘아름다운 동행, 행복한 지역을 위한 작은사랑’을 실천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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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봉사활동에서 채승묵 의장을 비롯한 20명의 회원들은 50여 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떡·과일·음료수 등을 대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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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익산신문 자문위원회에서 이렇게 맛있는 음식과 다양한 볼거리를 대접해 줘 너무 고맙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자문위원 A씨는 “행복 재가복지센터 직원들이 어르신을 부모님처럼 모시며 봉사정신이 투철한 모습을 보고 자문위원들도 많은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채승묵 의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추운 겨울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 많은 봉사활동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익산신문 자문위원회는 올해 4월 대한적십자 익산지구를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아울러 자문위원회는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 봉사할 회원들을 모집하고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익산신문 자문위원회 채승묵 의장(☎ 010-2642-1926)에게 문의하면 된다. /유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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