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0-02-18 오후 07:09:22 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결혼/돌
부고안내
시민여론광장
알림방
자유게시판
익산신문에 바란다
 
뉴스 > 사회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공공성보다 수익을 앞세우나"…우체국 폐국 안될 말
우정사업본부 노조-전북도공무원노조 폐국 반대 기자회견
연대 통해 폐국계획 철회 투쟁…공공성 강화 대책마련 주장
우정본부, 향후 4년내 전국 677개 폐국…전북서도 84개 감축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20년 02월 13일(목) 13:59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익산신문
우정사업본부가 전국의 우체국을 절반으로 줄인다는 보도(익산신문 인터넷판 2월11일)와 관련해 전라북도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형국)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공무원노동조합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환국)는 13일 오전 전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우체국 폐국 반대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 노조는 “우정사업본부가 경영합리화 방침에 따라 2023년까지 6급 이하 전국 직영우체국 1352곳 중 절반이 넘는 677개 우체국의 폐국(廢局)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올해 상반기에만 전국적으로 171개 우체국이 폐국될 전망”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전북에서는 현재 84곳의 6급 이하 직영 우체국이 있으며 올 상반기 12개 우체국 폐국을 시작으로 4년에 걸쳐 총 42개의 우체국 폐국이 검토되고 있다”고 밝혔다.

노조는 “우체국은 우편업무 뿐만 아니라 예금과 보험 등의 금융상품을 취급하고 공과금 수납 등 각종 보편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 공공기관”이라며 “정부기관은 수익보다는 국민을 위한 공공성이 최우선시 돼야 하는데 우정사업본부는 이를 역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 김환국 우정사업본부 공무원노조 전북본부장이 13일 오전 전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문을 읽고 있다.
ⓒ 익산신문
노조는 또 “우체국 폐국 시도는 공공의 가치를 송두리째 무시하고 국민의 편의조차 수익이라는 논리 앞에 무참하게 짓밟아버린 채 일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며 “국가가 당연히 국민에게 제공해야 하는 보편적 서비스의 후퇴는 물론 서민금융의 역할 축소, 고령화 사회에서 더욱 필요한 금융소외계층 사각지대 발생, 지역 내 공공기관 인프라 축소에 따른 지역주민 불만 및 우체국 이용자 불편이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우정사업본부 공무원노조는 우체국 폐국 저지를 위한 투쟁을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김형국 위원장은 “우체국 폐국 계획은 고령인구가 많은 전북지역 주민들의 불편과 지역 내 일자리 감소의 피해가 우려 된다”며 반대의 입장을 밝혔다.

김환국 우정본부 노조 전북지역본부장은 “우체국 폐국과 인력감축을 통한 경영합리화 계획은 임시방편에 불과하다”며 “우정사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차질 없는 보편적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정확한 원인분석과 근원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대홍 기자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 Copyrights ⓒ익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네티즌의견 0개가 있습니다.
 
!!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등 법률 및 신문사 약관에 위반되는 글을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에 대한 민형사상의 법적인 책임은 게시자에게 있으며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관련 법률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실시간 많이본 뉴스  
익산시 국·과장 등 간부급 승진 풍..
익산지역 우체국 2곳 올 상반기중 ..
익산지역 5개여월만에 로또 1등 당..
제8대 익산시의회 민주평화당 소속 ..
민주당 익산 갑·을 선거구,공천 경..
우체국 폐국 대상에 익산에선 영등-..
익산~대야 전철화 끝나도 전철 못다..
국가혁명배당금당 신드롬…도대체 ..
아직도 익산역 대리주차·픽업 서비..
한병도 후보"송철호캠프 사람 아무..
최신뉴스
익산 삼기장학회, 대학생에 총 480..  
익산시,공무원 복지성 수당 선지급..  
익산 친환경농업 생산자 중심으로 ..  
청소년성문화센터, 예손-야!우리지..  
사흘간 익산에 내린 눈 5.2㎝…전..  
익산 마을전자상거래 올해 판매 10..  
익산시 "지난해 청년들 자산증식 ..  
익산시 주말 가족농장은 '뭐가 달..  
소리뫼,2020전북도 거리극 축제'노..  
익산시, 만경강 철새 도래지 주1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시민들도 널..  
시 보건소, 임신 17~24주 임신부 ..  
익산시, 소나무 좀 확산 방지 위해..  
익산시 “사업장 악취방지시설 최..  
익산시, 유라시아의 관문 ‘러시아..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익산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403-81-34955/ 주소: 전북 익산시 인북로 190-1(남중동) / 발행인.편집인: 박종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종규
mail: iksanpress@hanmail.net / Tel: 063-841-1221 / Fax : 063-856-2625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전북 다011187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