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0-02-18 오후 07:09:22 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결혼/돌
부고안내
시민여론광장
알림방
자유게시판
익산신문에 바란다
 
뉴스 > 사회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익산시, 슬레이트 지붕 철거-개량사업 ‘지지부진’
관련예산 확보 10억원 뿐…여수시는 22억 투입
지역 내 1만4000여동인데 연간 200채도 안돼
예산 증액 적극적 교체로 환경도시 거듭나야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20년 02월 13일(목) 15:24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익산신문
환경친화도시를 표방하고 있는 익산시가 발암물질로 알려진 석면 슬레이트 지붕 개량사업에서는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석면 슬레이트 건축물이 1만4000여동에 달하지만 예산 부족 등의 이유로 매년 180~190여 채를 철거하는데 그치고 있기 때문이다.

13일 익산시에 따르면 익산지역의 슬레이트 지붕을 얹은 건축물은 가옥과 창고, 축사 등을 포함해 모두 1만4476동인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2013년 조사 당시 약 1만6000여동에서 고작 2000여동만 철거된 것이다.

익산시가 매년 지속적으로 예산을 마련해 슬레이트 지붕 개량사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전체 건축물 대비 1~2%에 그치고 있는 셈이다.

실제로 익산시는 매년 4~5억원(국비 50%, 도비 15%, 시군비 35%)을 투입해 2017년에는 195동, 2018년에는 181동, 지난해에는 188동을 철거했다.

올해의 경우 사업비가 지난해 보다 배 이상 늘어나 10억6000만원을 확보했지만 전체 철거대상에 비하면 매우 적은 규모다.

ⓒ 익산신문
반면 익산시와 인구가 비슷한 전남 여수시의 경우 22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배 이상 차이가 난다. 순천시도 올해 16억원을 확보해 약 500여동을 철거할 계획이다.

시민들은 1급 발암물질로 알려진 석면에 장기간 노출될 경우 15∼30년 잠복기를 거쳐 폐암이나 악성 종양 등을 유발할 수 있는 만큼 환경친화도시를 표방하고 있는 익산시가 보다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한편 익산시는 이달 18일까지 슬레이트 철거 및 개량지원사업을 추가 접수하고 있다.

환경부의 바뀐 지침에 따라 주택 슬레이트 철거의 경우 취약계층은 가구당 전액, 일반계층은 최대 344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또 창고나 축사 등 비주택은 최대 172만원까지 지원된다.

지붕개량의 경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는 전액 지원하고 사업비의 잔액이 있을 경우에는 일반계층도 가구당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김대홍 기자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 Copyrights ⓒ익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네티즌의견 0개가 있습니다.
 
!!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등 법률 및 신문사 약관에 위반되는 글을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에 대한 민형사상의 법적인 책임은 게시자에게 있으며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관련 법률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실시간 많이본 뉴스  
익산시 국·과장 등 간부급 승진 풍..
익산지역 우체국 2곳 올 상반기중 ..
익산지역 5개여월만에 로또 1등 당..
제8대 익산시의회 민주평화당 소속 ..
민주당 익산 갑·을 선거구,공천 경..
우체국 폐국 대상에 익산에선 영등-..
익산~대야 전철화 끝나도 전철 못다..
국가혁명배당금당 신드롬…도대체 ..
아직도 익산역 대리주차·픽업 서비..
한병도 후보"송철호캠프 사람 아무..
최신뉴스
익산 삼기장학회, 대학생에 총 480..  
익산시,공무원 복지성 수당 선지급..  
익산 친환경농업 생산자 중심으로 ..  
청소년성문화센터, 예손-야!우리지..  
사흘간 익산에 내린 눈 5.2㎝…전..  
익산 마을전자상거래 올해 판매 10..  
익산시 "지난해 청년들 자산증식 ..  
익산시 주말 가족농장은 '뭐가 달..  
소리뫼,2020전북도 거리극 축제'노..  
익산시, 만경강 철새 도래지 주1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시민들도 널..  
시 보건소, 임신 17~24주 임신부 ..  
익산시, 소나무 좀 확산 방지 위해..  
익산시 “사업장 악취방지시설 최..  
익산시, 유라시아의 관문 ‘러시아..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익산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403-81-34955/ 주소: 전북 익산시 인북로 190-1(남중동) / 발행인.편집인: 박종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종규
mail: iksanpress@hanmail.net / Tel: 063-841-1221 / Fax : 063-856-2625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전북 다011187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