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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산단 진입도로 2022년 완공 목표…8차분 착공
8차분 공사, 국비 43억원 포함 총 266억원 투입
완공시 3산단 분양촉진·입주기업 물류비 절감
수도권 접근, 익산 IC 경유보다 30분가량 단축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20년 02월 25일(화)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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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 김중만 건설국장이 2월 25일 정례브리핑을 갖고 교통중심도시로 재도약하기 위한 익산지역 주요 도로개설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익산신문
익산 제3일반산업단지(이하 제3산단) 분양촉진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와 수도권 접근성 대폭 향상 등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낭산면 구평리 제3산단부터 천안~논산간 고속도로 연무IC까지 연장 11.86km를 폭 20m로 신설하는 제3산단 진입도로 개설공사가 사업예산의 원활한 확보로 마무리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익산시에 따르면 제3산단 진입도로 개설공사를 위해 올해 국비 43억원과 시비 등 총 266억원의 사업비를 확보, 차수계약 중 8차분 공사를 올 2월 1일 착공, 내년 6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 익산시 낭산면 구평리 제3산단부터 천안~논산간 고속도로 연무IC까지 연장 11.86km를 폭 20m로 신설하는 제3산단 진입도로 위치도.
ⓒ 익산신문
사업기간 연장에 따라 변경된 총사업비와 추가사업비(국비)를 확보하기 위해 정헌율 시장과 직원들은 국토부와 기재부를 수차례 방문하는 것은 물론 지역구 의원 및 소관위원회 의원들에게 예산확보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전개해왔다.

그 결과 국비예산이 당초 35억원에서 43억원으로 증액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현재 공정률 70%선을 보이고 있는 제3산단 진입도로 개설공사 8차분이 끝나면 바로 9차분이 시작될 수 있도록 예산을 확보, 2022년 상반기 안에 모든 공사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010년 2월 기본 및 실시설계에 이어 2012년 3월에 착공된 제3산단 진입도로 개설공사는 당초 전체 사업비 1604억원(국비 809억, 시비 768억, 도비 27억)을 투입해 2016년까지 완료한다는 방침이었으나 정헌율 시장 취임전 시비를 제때 확보하지 않은데다 시공사인 대림산업㈜과 공사비를 둘러싼 법정 공방 등으로 공사가 상당기간 중단돼 당초 계획보다 5~6년가량 늦어지고 있다.

공사가 늦어지는 바람에 총 사업비는 1,869억원(공사 1449억, 보상 330억, 기타 90억)으로 늘어나게 됐다.

제3산단 진입도로 개설공사가 완료되면 제3산단은 물론 제4산단 입주기업의 물류・수송비용 절감으로 기업경쟁력 강화는 물론 산업단지 활성화에 따른 지역균형발전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익산시내 및 제3산단 등에서 수도권으로 오갈 때 호남고속도로 익산IC를 통하는 것에 비해 거리 및 시간이 크게 단축돼 교통편익 증대 및 교통체증 해소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중만 건설국장은 “제3산단 진입도로가 개설될 경우 산단 입주업체 경쟁력 강화 및 신규기업 유치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하고, 익산서 수도권을 오가는데 현재보다 20~30여분의 시간 단축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며 “지역 내 입주기업과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고 향후 추가 국비확보도 적극 노력해 사업이 빠르게 준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3산단 개설공사 구간내 주요구조물인 교량이 19개소에 이르고 있으며, 2월 현재 제3산단 분양률은 75.1%(외국인투자지역 포함), 제4산단 분양률은 84.9%를 보이고 있다./홍동기 기자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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