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익산신문 | |
익산경찰서(서장 임성재) 춘포파출소는, 최근 증가하는 봄철 교통사고의 예방을 위해 농촌 지역 실정에 맞는 교통 취약 계층을 발굴, 치매 어르신, 보호자 없는 장애인 등 교통약자에게 ‘맞춤형 홍보 문안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찾아가는 맞춤형 문안 홍보 활동은 교통 취약 계층을 직접 방문, 애로사항 등을 청취해 가족 및 이웃주민 간 소통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주민 불편 교통 취약 요소를 수렴해 교통시설을 개선하고, 주민이 원하는 치안시스템을 구축해 주민밀착형 치안서비스를 제공 하는 것 역시 맞춤형 문안 홍보 활동의 주된 목표 중 하나이다.
특히 춘포지역은 3·4월에 만경강 주변에 벚꽃 관광객이 증가하기 때문에 춘포파출소는 춘포-삼례 간 27번 국도상 교통순찰을 강화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소 일 춘포파출소장은 “교통치안서비스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주민들을 위해 주민밀착형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박해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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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년 03월 25일(수) 19:30
 춘포파출소는, 최근 증가하는 봄철 교통사고의 예방을 위해 농촌 지역 실정에 맞는 교통 취약 계층을 발굴해, 치매 어르신, 보호자 없는 장애인 등 교통약자에게 ‘맞춤형 홍보 문안 순찰’..','http://www.iksannews.com/data/newsThumb/1585114464ADD_thumb580.jpg');){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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