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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익산신문 | |
강한 햇빛과 비를 피할수 있도록 익산시내 횡단보도와 교통섬 곳곳에 설치된 대형 그늘막이 일제히 펴졌다.
익산시는 관내 남중·영등·모현·동산·마동, 원대병원 앞 횡단보도 및 교통섬에 설치된 145개의 그늘막을 동절기에 접어놓았다가 이달 20일부터 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  | | | ↑↑ 익산시 남중동 익산상공회의소 건너편 교통섬에 설치된 그늘막이 퍼져 있는 모습. | | ⓒ 익산신문 | |
이들 ‘그늘막’은 지름 3~5m 정도로 여러 명이 한꺼번에 머무르기에 충분한 크기다.
이들 그늘막은 자외선지수가 높은 5월 중순부터 10월 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익산시는 지난 2017년부터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 그늘이 없는 횡당보도와 교통섬에서 시민들이 뜨거운 햇빛을 잠깐이라도 피해 갈 수 있도록 익산지역 횡단보도와 교통섬 곳곳에 폭염대비 그늘막을 설치운영,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익산시내 그늘막은 2017년 38개을 시작으로 2018년에 52개, 2019년에 55개가 추가로 설치운영되고 있다./홍동기 기자
|  | | | ↑↑ 익산시 남중동 익산상공회의소 건너편 교통섬에 설치된 그늘막이 퍼져 있는 모습. | | ⓒ 익산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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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년 05월 22일(금)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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