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익산시 성당면 우체국 옆에 새롭게 신축한 성당파출소. | | ⓒ 익산신문 | |
익산경찰서는 7일 성당면 우체국 옆에 새롭게 신축한 성당파출소(소장 오승욱)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전북지방경찰청 조용식 청장과 익산경찰서 임성재 서장 등 경찰 관계자와 김수흥 익산갑 국회의원, 정헌율 익산시장, 유재구 익산시의회 의장, 김정수 도의원, 조규대 전 시의장 및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안정상 위험 등으로 새로 신축한 성당파출소는 2층으로 건축돼 사무공간과 조사실·숙직실·장애인편의시설 등을 갖췄다.
|  | | | ↑↑ 성당파출소 개소식 참석한 조용식 전북지방경찰청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 | ⓒ 익산신문 | |
조용식 청장은 축사에서 "오늘 새롭게 준공한 성당파출소는 직원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데 그치는게 아니라 주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주민치안과 주민과 지역치안을 함께 만들어가는 열린 치안행정에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이런 멋진 신청사 완공을 위해 장소 물색부터 하자 보수공사까지 공사관계자와 직원 모두가 함께 정성을 다해 어느과정 소홀함 없이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물이다"고 격려했다.
그러면서 "임성재 경찰서장을 중심으로 경찰이 있어서 편안하고, 경찰이 있어서 안심되는 행복한 익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해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성당파출소 신축에 기여한 공로로 정진성 성당면우체국장과 박규현 성당면 번영회장·엄정대 제인건설 현장소장이 감사장을, 성당파출소 조경환 경위는 표창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경성원 기자
|  | | | ↑↑ 조용식 전북지방경찰청장(정 중앙)이 성당파출소 신축에 기여한 공로로 정진성(좌측에서 두 번째) 성당면우체국장과 박규현 성당면 번영회장, 엄정대(좌측에서 첫 번째) 제인건설 현장소장에게 감사장을, 성당파출소(맨 우측) 조경환 경위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 | ⓒ 익산신문 | |
|  | | | ↑↑ 7일 성당면 우체국 옆에 새롭게 신축한 성당파출소 개소식에 참석한 내빈들. | | ⓒ 익산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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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년 07월 07일(화)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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