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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다애로타리클럽(회장 모묘숙)은 이리공고 인터랙트 클럽 학생들과 함께 8월 7일 익산시 갈산동에 자리한 장애영유아시설인 중도원 맑은집에 사랑과 정성이 담긴 DM비누 로션·1500ml 삼푸 24점·과일 등의 물품을 전달하고 위문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익산다애로타리클럽 이현주 차기회장, 이리공고 인터랙트 클럽 이승래·이민재 지도교수, 학생 조원진 회장과 조우진·오상민 회원 등이 동행했다.
이리공고 인터랙터는 2019년 익산다애로타리클럽과 결연을 해 익산 지역내에 어려운 가정에 도배·장판교체 봉사활동을 하며 초아의 봉사를 배워가는 미래의 로타리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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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리공고 인터랙트 클럽은 학교 기림축제 때 커피바리스타 활동으로 생긴 수익금을 맑은집에 성금으로 전달하고 동아리활동 시간에 방문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이리공고 바이오화학과에서 동아리시간에 제조한 EM비누와 천연삼푸와 린스 등을 전달하는 등 도움의 손길을 꾸준하게 보내고 있다.
익산다애로타리클럽과 이리공고 인터렉트클럽은 2019년 1월 결연한뒤 함께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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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년 08월 08일(토)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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