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추석앞두고 펼쳐진 환경정화활동. 좌측 성당면, 가운데 송학동, 우측 용안면 모습. | | ⓒ 익산신문 | |
추석 명절을 맞아 익산지역 곳곳에서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민·관의 환경정화 활동이 잇따르고 있다.
◇…성당면(면장 정인하)은 16일 이장협의회·주민자치위원회 및 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당힐링공원·주요 도로변·성당포구 체험마을·두동편백마을 등에서 제초작업 및 쓰레기 수거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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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하 성당면장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이뤄진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애향심 고취와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성당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송학동(동장 박종석)은 코로나19의 여파로 경제활동이 힘든 지역주민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맞춤형 일자리 ‘희망일자리사업’을 활용해 장마기간 무성하게 자란 수풀과 잡초를 제거하고 화단 등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쓰레기 수거로 추석맞이 환경정비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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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추석을 앞두고 9월 16일부터 25일까지 중점 정비기간으로 정하고, 망기마을 입구 왕도정원 꽃길 재정비를 시작으로 군익로 구간(익산 더샾아파트~익산역 지하차도)·학곤선 확포장도로(지안리즈아파트~농업기술실용화재단 후문) 등 송학동 주요 도로를 6개 구역으로 나눠 실시하고 있다.
◇…용안면(면장 배규진)도 코로나19극복 노인일자리사업 및 희망일자리사업 근로자들을 활용, 도로변 보도블럭에 무성하게 자란 수풀과 잡초를 제거하고 용안생태습지 등에 쓰레기 수거로 추석맞이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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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9월 15일부터 29일까지 중점 정비기간으로 정하고 주요 도로변·생태습지·삼세오충렬사·향교·동헌·인도·화단을 대상으로 잡초·가시박넝쿨들을 제거하는가 하면 가로화단 쓰레기를 중점적으로 수거하고 있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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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년 09월 16일(수) 16:12
은 16일 이장협의회·주민자치위원회 및 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당힐링공원..','http://www.iksannews.com/data/newsThumb/1600223711ADD_thumb580.jpg');){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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