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 ㈜한남 여산휴게소(소장 전지명)가 추석연휴 귀성길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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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산휴게소는 추석 연휴기간 휴게소 곳곳에 하루 2회 방역과 음식은 전부 포장 판매만 했다.다.

마스크를 구비 못한 고객에게는 휴게소 입구에서 일일 100매 한정 무료로 1회용 덴탈마스크를 지급했다.

이와 함께 연휴기간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응급구조사 자격 보유 직원을 배치해 코로나19 및 응급발생 사태에도 대비했다.

또한, 휴게소 입구와 출구, 화장실에도 사회적 거리두기 안내요원 배치, 발열체크기 추가 설치 등 코로나19 확산방지에 힘썼다.

전지명 소장은 "고속도로 휴게소는 많은 이들이 방문하는 곳으로 철저한 관리 및 방역이 필요해졌다"며 "고객들이 편하고 안전하게 휴게소를 이용하도록 방역에 만전을 기했다"고 말했다./홍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