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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 익산지사(지사장 최동환)는 관내 공공기관 및 아파트 등의 전기책임자를 대상으로 10월 21일 지사 1층 강당에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교육은 주요시설 전기안전관리자 및 고객과의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전기안전 교육(수배전 설비)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과 현장실무 적용을 위해 마련했다.
이번 교육에선 2021년부터 전기설비 기술기준 및 판단기준이 전기설비규정(KEC)으로 바뀜에 따라 본격적으로 시행되기 앞서 현장에서 전기사고에 대한 예방을 위해 사고사례에 대한 교육도 병행해 이뤄졌다.
최동환 익산지사장은 “‘대용량 및 아파트고객’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정전피해 최소화하고 민간 전기안전관리자의 기술교류 활성화로 신속한 복구지원과 전기소비자인 국민생활의 전기안전 품질 향상과 전기재해 예방을 꾀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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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년 10월 21일(수)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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