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단 인사발령사항 첨부)

↑↑ 왼쪽부터 박종수 미래농정국장, 이영성 의회사무국장, 정홍진 건설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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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기인사에는 4급 서기관에 3명, 5급 사무관에 11명, 지도관 1명, 6급 33명, 7급 33명, 8급 45명이 각각 승진했다.

서기관에는 박종수 농산유통과장, 이영성 상수도과장, 정홍진 국가식품클러스터담당관이 승진해 각각 미래농정국장·의회사무국장·건설국장에 임명됐다.

서기관급 전보로는 김용신 상하수도사업단장이 복지국장으로, 전병희 의회사무국장이 상하수도사업단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1년 과정의 고급리더교육에는 최봉섭 미래농정국장이 차출됐다.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신성룡 농촌지원과장이 바톤을 이었다.

사무관급 전보의 경우 김영희 회계과장이 홍보담당관으로, 김완수 보건지원과장이 회계과장으로, 김석우 환경관리과장이 춘포면장으로 이동했다.

윤재준 낭산면장은 전북도로 전출되기 앞서 행정지원과로 우선 발령됐다.

한편 그동안 기술직이 줄곧 맡아온 건설국장에 행정직이 임명되면서 "의외"라는 반응이 시청 안팎에서 나오고 있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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