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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용납 못해' 익산시, 매일시장 상인회에 철퇴
민간위탁 시설인 고객지원센터 문화쉼터 3개월 영업정지
불법 전대 사실 및 건축물 일부 불법 증축 등 관련해 제재
장보기도우미 회계업무도 확인, 전북도에 업무제재 요청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21년 02월 22일(월)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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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 익산시 창인동에 위치한 매일시장고객지원센터 1층 쉼터 앞 불법 가설구조물 철거 전(우측), 후(좌측) 모습.
ⓒ 익산신문
익산시가 불법 운영사실(본보 인터넷 신문 2020년 7월 14일,종이신문 1월 15일자 보도) 적발을 근거로 매일시장 상인회(회장 소점호)에 강력한 철퇴를 내렸다.

22일 시에 따르면 매일시장 상인회에 민간위탁한 매일시장 고객지원센터 내 1층 문화쉼터(카페)에 대해 3개월 영업정지 처분을 내렸다.

이 문화쉼터는 지난 2017년 중소벤처기업부의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 공모 선정으로 조성됐다.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 및 상인들의 편의증진이 목적이지만 민간위탁자가 익산시의 동의없이 전대해 매일시장 협동조합에서 문화쉼터(카페)를 불법적으로 운영해오다가 적발됐다.

또한 카페 테라스 부분을 허가없이 불법적으로 증축해 수년 간 사용하다가 뒤늦게 자진철거 했다.

이런 부적절한 상인회 운영과 관련해 익산시는 더이상 불법을 용인하지 않겠다며 2월~4월까지 영업정지 제재를 가했다.

또한 전통시장 장보기도우미 업무에 관련 지침을 위반한 사항을 최근 확인했다.

장보기도우미는 업무지침에 따라 고객 편의시설 관리보조와 단순 사무보조만 가능하지만 수년 간 회계업무까지 처리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시 일자리정책과는 자체 엄중경고 조치와 함께 상급부서인 전북도에 관련 업무 제재를 요청한 상태이다.

이같은 익산시의 강력한 제재 조치에 대해 시장 상인들 사이에서 환영의 목소리가 높다.

시장 상인회 박 모씨는 "익산시의 강력한 조치에 대해 상인회는 정말 각성해야 한다"며 "상인회 목적인 전통시장 활성화 및 이용고객들의 편익증진에 전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시 일자리정책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법과 원칙에 따른 업무처리를 하겠다"며 "시민에게 공감받는, 시민을 더욱 섬기는 익산시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경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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