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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호남권청소년디딤센터, 익산 유치 성공 '쾌거'
광주와 치열한 경쟁 끝에 최종 건립지로 이달 12일 선정
국비 약 200억원 투입…2026년까지 함열읍 일원에 건립
익산시와 전북도,지역 정치권, 민·관의 유기적 협력 결실
호남권 청소년들 치유· 재활 지원및 경제적 파급 효과 커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22년 08월 12일(금)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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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호남권청소년디딤센터 건립 유치 현장실사가 이달 12일 이뤄진 가운데 정헌율 익산시장이 직접 제안설명에 나섰고 김관영 전북도지사도 현장에 참여 힘을 보탰다.
ⓒ 익산신문

청소년들의 치유와 재활을 지원하기 위한 국립호남권청소년디딤센터가 마침내 익산에 유치 돼 건립된다.

국립호남권청소년디딤센터익산 유치는 지역 정치권은 물론 민·관의 유기적인 협력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로 이뤄낸 성과여서 더욱 의미가 크다.

12일 익산시에 따르면 여성가족부의국립호남권청소년디딤센터건립지역 선정 공모에서 광주와 경쟁한 결과 최종 건립지역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공모 선정에 따라 향후 약 200억원 규모의 국비가 투입돼 오는 2026년까지 함열읍 와리 일원에 상담실과 심리검사실·음악치료실·직업교육실·공연장·체육관·기숙사 등을 갖춘 청소년디딤센터가 건립될 예정이다.

올해는 실시설계용역비로 88,000만원이 편성됐다.

국립호남권청소년디딤센터(이하 센터)는 정서·행동에 어려움이 있는 청소년에 대한 보호와 치료·교육·자립 서비스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청소년들의 치유와 재활을 지원하기 위한 ‘국립호남권청소년디딤센터’가 들어설 익산시 함열읍 와리 일원.
ⓒ 익산신문

센터가 본격적으로 운영되면 도내에 매년 386,500만의 경제적 파급효과는 물론 약 30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앞서 시는 센터 유치를 위해 지역 정치권, 청소년 관련 기관·단체, 시민 등과 협력하며 다각적인 노력을 전개해 왔다.

이달 12일 개최된 현장실사에서 정헌율 익산시장이 직접 제안설명에 나서 치유와 재활 공간으로서익산 유치의 타당성을 평가위원들에게 적극 피력했고 김관영 도지사도 현장에 참석해 힘을 보탰다.

특히 해당 부지의 적합성과 안전성, 용안생태습지공원, 국립치유의숲, 공공승마장, 백제유적지구 등 지역 생태문화 및 치유자원의 우수성, 충청·호남권 청소년들의 지리적 접근성 등 익산의 강점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시는 지난해부터 청소년디딤센터 유치를 위해 전문용역을 진행했고 원광대학교를 포함한 도내 대학교·익산교육지원청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민관추진위원회, 도내 청소년사회복지기관단체, 농촌진흥청, 도의회와의 간담회, 익산시의회의 유치건의안 발표 등 다각적인 방면으로 유치 활동을 전개해왔다.

이어 청소년과 시민들도 챌린지 운동을 통해 적극적인 지지를 보냈으며 지역 정치권을 포함한 도내 국회의원·도의회·시의회가 초당적으로 사업 유치를 위해 전방위로 뛰어준 결과 이같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정헌율 시장은 센터 유치로 입소 청소년들에게는 휴식·치료·삶의 전환·새로운 출발을, 부모에게는 가족과 교류· 무너진 관계 재형성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센터 건립 과정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홍동기 기자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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