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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밧줄’ 가수 김용임, 익산시 홍보대사 됐다
지난 16일 위촉식…국내 트로트 열풍 이끌어 전국적인 홍보 기대
마스터 기자 / ikpress@naver.com입력 : 2022년 09월 16일(금)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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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정헌율 시장, 가수 김용임, 장엄규 호남지역 팬클럽 부회장
ⓒ 익산신문

익산 출신이자 트로트 ‘사랑의 밧줄’로 전국적인 인기를 얻은 가수 김용임이 익산시 홍보대사로 나서게 된다.

시는 이달 16일 정헌율 시장과 트로트 가수 김용임을 비롯한 장엄규 호남지역 팬클럽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번 위촉식은 지난해에 이어 다섯 번째로, 가수 김용임은 익산시 홍보대사로 2년간 활동하며 지역을 널리 알리는 역할에 동참하게 된다.

익산 출신인 김용임은 지난 1984년 KBS 신인가요제에서 ‘목련’으로 데뷔한 이래로 지금까지 대중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으며 활동하고 있는 트로트 가수다.

특히 2003년에 발표된 ‘사랑의 밧줄’ 노래를 통해 트로트계 대세 반열에 올라 활약한 바 있으며, 지난 2020년 ‘나는 트롯가수다’ 우승과 지난해 한국가요작가협회에서 최고 가수상을 받는 등 꾸준히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김용임 씨는 “어려서 익산을 떠났지만 항상 부모님과 일가친척들로부터 고향에 관한 추억을 듣고 자라 저도 늘 태어난 곳을 물으면 당연히 익산이라고 대답한다”며 “앞으로 익산의 발전상과 관광지로서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헌율 시장은 “전 국민이 사랑하는 애창곡 주인공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욱더 활약하는 모습과 함께 지역 홍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 홍보대사는 무보수 명예직으로 임기는 2년이며, 각종 축제 및 행사 참여 등 익산시를 널리 알리기 위한 국내·외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박해정 기자

 



 

마스터 기자  ik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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