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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서동축제 축하공연 '홍시'왜 돌연 출연 취소했나?
당초 트롯 유망주 정동원·최향·걸그룹 레이디티와 함께 출연 예고
시민들 기대감 고조됐으나 이달 21일 출연진 명단에서 제외 확인
소속사 관계자 "자원봉사하라는 격으로 거마비 수준 출연료 제시"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22년 09월 21일(수)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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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역 시계탑 노래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고 지난해 11월 익산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홍시
ⓒ 익산신문

101~3일 익산시 금마면 서동공원에서 열리는 익산지역 대표적 축제인 ‘2022 익산서동축제의 연예인 초청 축하공연이 첫날인 1일 오후 7시 금마면 서동공원 주무대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당초 연예인 초청대상 명단에 올랐던 가수 홍시가 출연을 돌연 취소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22 익산서동축제를 주최 및 주관하는 익산시 및 ()익산문화관광재단 등은 팜플렛을 통해 연예인 초청 축하공연에 인기 가수인 트로트 유망주 정동원(15)를 비롯 익산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최향·홍시, 걸그룹 레이디티 등이 출연할 것임을 사전 예고했다.

↑↑ 당초 안내된 022 익산서동축제 축하공연 출연 가수 프로필 사진
ⓒ 익산신문

따라서 시민들은 이들 트로트 가수들의 축하공연으로 서동축제 분위기가 고조되고 가을밤 흥겨운 축제 한마당이 될 것이라는 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그러나 익산시 문화관광산업과 관계자는 이달 21일 오전 언론에 서동축제 축하공연 출연진 명단에서 홍시가 제외되게 됐다고 밝혔다.

가수 홍시의 경우 익산역 시계탑을 비롯한 노래로 지역 방송국에 잇달아 출연하고 행사에 초청되는등 인기를 끌고 있다.

↑↑ 2022 익산서동축제 당초 안내 팜플렛에 축하공연 출연진으로 홍시도 포함돼 있다.
ⓒ 익산신문
익산시는 익산시민들에게 추억·사랑·이별· 눈물·배웅· 마중· 약속의 장소로 기억되고 있는 익산역 시계탑노래를 통해 익산을 대대적으로 전국에 홍보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해 지난해 11월 홍시에게 시정발전 표창패를 수여하는 한편 4번째 홍보대사로 위촉한 바 있다.

홍시 소속사 관계자는 서동축제 축하공연 행사 진행 대행기관에서 다른 가수에 비해 홍시에 대한 홀대가 지나치기에 출연을 취소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다른 지역 행사 초청시 홍시가 출연료로 200~300만원선에서 받고 있는데 서동축제 축하 공연 출연료 30만원 정도밖에 줄수 없다고 행사진행 대행기관에서 밝혔다안타깝지만 익산역 시계탑 등으로 익산시민을 만나는 기회를 접게됐다고 덧붙엿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시민들 사이에서는 “행사 대행사와 연예인이라는 갑을 관계를 이용, 일부 인기 출연가수에게는 수천만원을 지급하면서 익산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홍시 가수에게 자원봉사하라는 격으로 거마비 정도에 그치는 것은 너무 한 것 아니냐는 반응들이 잇달고 있다./홍동기 기자 

ⓒ 익산신문

↑↑ 익산역 시계탑 노래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고 지난해 11월 익산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홍시.
ⓒ 익산신문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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