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익산소방서 제공 ⓒ 익산신문

설연휴 직후인 1월 25일 오전 11시45분께 전북 익산시 금강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택 일부와 집안에 있던 집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85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7대와 인력 46명을 동원해 1시간여만에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보일러 과열로 인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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