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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부사관학교서 391명의 신임 하사 힘찬 첫발
5월 26일 23-1기 부사관 임관식 열려
마스터 기자 / ikpress@naver.com입력 : 2023년 05월 29일(월)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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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1기 부사관 임관식에서 박수와 환호로 임관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사진촬영= 전지훈 일병
ⓒ 익산신문
국가 안보의 최전선에서 육군의 전투력을 주도할 신임 하사 391명이 조국 수호를 위한 힘찬 도약을 시작했다.

익산시 여산면 소재 육군부사관학교는 육군교육사령관(중장 이규준) 주관 23-1기 부사관 임관식을 526일 임관자 가족 및 친지, 주요 내·외빈 2,00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거행했다.

이날 임관한 391명의 신임 부사관들은 각각 12·10주 간 강도 높은 훈련과정을 거쳐 군사기술을 배우고 사격·유격훈련·각개전투· 분대전투 등 강도 높은 훈련과정을 거쳐 야전에서 즉각 임무수행이 가능한 소부대 전투지휘자로 거듭났다.

↑↑ 23-1기 부사관 임관식에서 임관 축하 덕담을 전하는 베트남전 전투영웅 이종세 예비역 상사와 이를 경청하는 신임 하사들의 모습/사진촬영=김현성 중위.
ⓒ 익산신문
한편 행사에는 1966년 베트남전쟁에 참전해 탁월한 전투능력과 용감한 행동으로 태극무공훈장을 수여받은 부사관 전투영웅 이종세 예비역 육군 상사가 참석해 첫발을 내딛는 후배들에게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계급장을 달아주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군 간부를 꿈꾸는 군사학과 학생들을 초청해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으며, 교내에 익산시 홍보 및 특산물 판매 부스를 운영하는 등 민관군 협력의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임관식을 주관한 이규준 육군교육사령관은 축사에서 여러분은 육군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주인공이자 소부대 전투전문가로서 국가와 국민, 군과 전우를 먼저 생각하며 헌신하는 참군인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신임 하사들의 힘찬 군 복무를 당부했다.

교육과정에서 최고 성적을 거둔 부사관에게 수여되는 국방부장관상은 남다정(20·), 장재영(20·) 하사가 받았다.

이어서 육군참모총장상은 박성훈(20·), 박민성(22·) 하사가 받았다. 이어서 교육사령관상은 배준서(21·), 백효빈(21·) 하사가 각각 수상했다.

영예의 국방부장관상을 수상한 남다정(20· ) 하사는 꿈에 그리던 육군 하사로 임관하는 오늘, 영광스러운 상까지 받을 수 있게 되어 감격스럽다, “야전에 나가서도 부단히 훈련해 상관의 의도를 완벽히 파악하고, 명령을 정확히 구현해내는 전투현장의 전문가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임관식에는 수상자 외에도 독립·참전유공자 후손, ()를 이은 군 복무, 쌍둥이 자매 등 다양한 사연을 가진 신임 하사들이 있어 이목을 끌었다.

이날 임관한 391명의 신임 부사관은 병과별 보수교육 과정을 거친 뒤 전국 각지에서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홍동기 기자 

↑↑ 23-1기 부사관 임관식에서 구호를 외치는 신임 하사들의 모습/사진촬영=김현성 중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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