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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시공아파트 누수 "구조적 결함없다"
익산시, 이달 22일 브리핑 통해 구조안전점검 의뢰 결과 발표
2개 전문기관 "건조수축 균열이지 건물 구조적 이상 없다"통보
시, 공동주택단지 '입주예정자 현장방문의 날'분기별 운영키로
마스터 기자 / ikpress@naver.com입력 : 2023년 09월 22일(금)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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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건설이 익산시 마동공원에 1431세대 규모로 시공하고 있는 익산 자이 그랜드 파크아파트 신축현장.
ⓒ 익산신문
국내 유명브랜드 업체가 익산시 마동공원내에 신축하고 있는 대단지 아파트 단지 일부 동 천장에서 지난 8월 빗물이 줄줄 새 말썽이 된 가운데 구조안전점검을 실시한 익산시가 구조적 결함은 없다고 밝혔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달 22일 추석명절 전 시정현안 브리핑을 가진 자리에서 핫 이슈로 떠오른 마동공원내 GS건설 시공 익산 자이 그랜드 파크아파트 빗물누수 사건과 관련, 그동안 실시해온 구조안점 점검 결과에서 대해 설명했다.

이날 브리핑에 따르면 익산시는 천장 누수가 발생한 마동공원내 그랜드 파크아파트 신축 공사현장 전체 동에 대해 이달 8일부터 안전 진단 전문업체 제이엔케이안전진단연구원에 의뢰해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 정헌율 익산시장이 이달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추석명절 전 시정현안을 브리핑하고 있다.
ⓒ 익산신문

또 교차 검증 차원에서 국토부 산하 기관인 국토안전관리원에도 해당 층에 대한 안전 점검을 요청했다.

그 결과 구조안전진단에 나선 양 기관 모두 구조적 균열이 아니다라는 결론을 내렸다는 것.

안전 진단 전문업체는 해당 동에 대한 외관 조사 슬래브 처짐 조사 콘크리트 강도 테스트 철근 배근 상태 점검을 우선적으로 진행한 결과 '구조적 결함이 아닌 콘크리트 양생 중 수축으로 인한 균열'이라고 판단했다.

↑↑ 익산시 마동공원에 신축되고 있는 익산 자이 그랜드 파크아파트 천장에서 물이 줄줄 새고 있는 모습/KBS 화면 캡쳐
ⓒ 익산신문
국토안전관리원 역시 누수가 발생한 균열 부분은 강도 저하나 철근 부족 등에 의한 구조적 균열이 아니고, 건물의 구조적 안전에는 이상이 없다고 익산시에 통보했다.

시는 건설 업체 측에 점검 결과에 따른 시공관리와 해당 균열에 대한 보수를 지시할 계획이다.

또 해당 현장을 특별 관리 단지로 지정해 수시로 현장점검을 진행하고, 그 결과를 시민들에게 공유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신축아파트 누수사건을 계기로 신뢰 가능한 공동주택 시공문화를 조성하기로 했다

투명한 현장 공개를 통해 시민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건실한 시공을 유도해 입주예정자 불안감을 해소하겠다는 방침이다.

↑↑ 안전점검을 벌이고 있는 모습.
ⓒ 익산신문

현 주택법은 입주일 45일 전 입주예정자 사전방문과 전북도 품질점검단 점검을 실시한 뒤 사용검사를 진행하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익산시는 이를 보완해 입주예정자 현장 방문의 날을 추진한다는 밤침이다.

공사가 진행되는 전 기간 입주예정자들이 분기마다 한 번씩 총 10여 차례 직접 현장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

정헌율 시장은 지역 공동주택 건설의 모든 과정에서 시민을 최우선으로 두겠다사고 없는 건설 현장을 만들기 위해 수시로 현장을 살피고 예방 활동에 주력하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20252월 준공 목표로 38층 높이에 1431세대 규모로 GS건설에 의해 시공되고 있는 익산 자이 그랜드 파크아파트는 36%의 공정률을 보인 지난 8월 일부 동 5층 갈라진 틈새로 빗물이 줄줄 새 바닥이 흥건해지는 등 천장 균열이 확인돼 부실시공 우려와 함께 불안감에 휩싸인 입주예정자들이 익산시에 시공불량과 하자에 대한 강력한 대책마련을 요구하는 청원까지 내기에 이르렀다./홍동기 기자 

↑↑ 빗물이 새 바닥이 흥건한 모습.
ⓒ 익산신문














 

 

 

 

마스터 기자  ik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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