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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발 우려샀던 '코스트코', 익산 유치 기정 사실화
왕궁면 토지주와 의향서 체결·지구단위계획 변경 용역 추진중
익산시, "지구단위계획 변경 신청되면 유치 공식화· 협상 추진"
마스터 기자 / ikpress@naver.com입력 : 2023년 09월 22일(금)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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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 창고형 할인매장인 코스트코 로고.
ⓒ 익산신문
조성사업이 터덕거리고 있는 왕궁물류단지 입점이 올해 1월 무산돼 익산지역 유치가 불투명해졌던 대형 창고형 할인매장 코스트코가 익산시의 노력 등에 힘입어 익산지역내 다른 곳을 입지로 선정하고 연내에 지구단위계획변경을 익산시에 신청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따라서 호남권 최초가 될 코스코트 익산지역 유치는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달 22일 시정현안에 대한 브리핑을 가진 자리에서 코스코트 유치 추진 진행사항에 대한 기자의 질문을 받고 지난 6월 코스트코 측과 익산 왕궁지역 토지주 간의 의향서가 교환되고 입주를 위한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아직 비밀유지 조항이 있어 구체적이고 자세한 언급은 조심스러운 상황이라며 코스트코가 조만간 지구단위 변경 계획을 신청하면 익산지역 유치를 공식화할수 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정 시장은 또 코스트코에서 지구단위계획변경 용역을 추진중으로 알고 있으며 변경 신청서가 들어오면 업무협약 체결 등 후속절차를 속도감 있게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코스코트가 내년 추석 명절 전 입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해들었는데 건축허가 및 공사 기간 등 여러 절차를 감안할 때 이르면 2025년 설명절 전에 오픈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부연했다.

이와함께 대형 창고형 할인매장 유치에 따른 소상공인 보호대책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스트코코리아는 지난 202112월 왕궁 물류단지 내 코스트코 입점을 위해 5(1500)부지에 대해 조건부 계약을 했었다.

조건부 계약에는 2022년말까지 지구단위계획 변경이나 상권 영향평가서·지역협력계획서 등록, 건축 승인 등 전북도와 익산시의 관련 각종 인허가와 기초공사를 마무리하기로 돼 있었지만 인허가와 공사 모두 진행되지 못했다.

이처럼 행정절차 등이 부진하자 코스트코코리아측은 조건 이행 장기화 우려로 올해 1월 말 사업 시행사 측에 계약 해지를 공식 통보하고 다른 부지 물색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완주군을 비롯한 다른 자치단체들이 코스트코 유치경쟁에 나서 익산지역 유치가 물건너가는 거 아니냐는 우려를 낳았다.

그러자 익산시 관계자들이 코스트코코리아 본사를 방문, 입지 후보지 등을 제시하는등  익산지역에 코스코트 유치를 위해 공을 들여왔다./홍동기 기자 











 

마스터 기자  ik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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