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월 28일 신천지 익산교회에서 ‘어서와! 신천지로 떠나는 가을소풍’이라는 제목으로 성전초청행사가 열린 가운데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과 함께 추억의 댄스 축하공연을 펼치고 있다. ⓒ 익산신문

익산에서 청년을 비롯한 시민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가을 소풍’ 행사가 열렸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도마지파 익산교회(담임 정재성·이하 신천지 익산교회)가 지난 9월 28일 ‘어서와! 신천지로 떠나는 가을 소풍’이라는 제목으로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을 초청, 직접 만든 과일 찹쌀떡과 수제 청귤차 등 다양한 음식을 제공하고 취향에 맞는 체험부스와 공연을 선보인 것.

이날 행사는 △신천지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밝힐 속 시원한 강연 △자문회 사랑을 담은 ‘인절미 떡 메치기’ △장년회의 ‘오행으로 보는 나의 기질’ △혈관 나이 측정하는 ‘내 혈관 나이는 몇 살’ △청년들은 추억의 간식과 함께 하는 놀이마당 ‘추억의 민속놀이’ △성경에서 말하는 보물은 무엇인지 알아보는 ‘숨겨진 보물을 찾아라’와 같이 이색 체험을 준비해 재미와 신앙의 의미를 더했다.

↑↑ 지난9월 28일 신천지 익산교회에서 열린 어서와! 신천지는 처음이지’라는 강연을 듣고 있는 초청자들의 모습.

ⓒ 익산신문

본 행사 외에도 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누구나 한 번 쯤 궁금했을 이야기를 ‘신의 선물 : 행복의 열쇠’라는 주제에 담았다.

사진전은 신천지 익산교회에서 9월 20일부터 10월 말일까지 상시 운영되고 있으며 도슨트가 사진 관람을 돕게 된다./권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