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신문

이날 행사는 평통익산시협과 탈북민들과의 소통 및 화합을 위해 임화영 명창의 판소리 공연과 라인댄스 동호인들의 재능기부로 시작, 탈북민들의 장기자랑과 각자의 소감들을 얘기하는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또 자문위원들이 정성을 모아 준비한 다양한 생필품과 경품 전달을 통해 화기 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김완수 회장은 이날 “탈북민들에게 따뜻한 이웃사촌으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갖자”며 “도 다가오는 명절 등을 통해 탈북민들과 화합할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홍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