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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들과 함께 나눔봉사배려 새마을정신 실천한 터"
익산시 새마을부녀회 강이순(59) 신임 회장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18년 03월 30일(금)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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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 새마을부녀회 강이순(59) 신임 회장.
ⓒ 익산신문
국가발전과 인류공영이라는 목표를 갖고 지역사회에 참된 나눔·봉사·배려를 실천하는 익산시 새마을부녀회 제 9대 신임회장에 총무 등을 역임한 강이순 전 새마을부녀회 임원이 지난 22일 취임했다.

강이순(59) 신임 회장은 지난 1월 31일 새마을회관에서 열린 익산시 새마을부녀회 정기총회 자리에서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무투표 당선되는 쾌거도 이뤘다.

강 회장은 "선배 지도자들의 업적을 거울삼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배려하며 나누는 새마을 운동, 사랑과 화합으로 어우러진 새마을부녀회가 되도록 회원들과 힘을 모아 함께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에 취임한 그는 지난 20여년 간 익산시 새마을부녀회가 기틀을 닦고 더욱 성장할 수 있게 물심양면으로 도운 든든한 조력자.

익산시 삼기면에서 유년기를 보내고 20대 초반 서울로 상경해 직장생활을 하던 그는 고향에 대한 그리움으로 다시 삼기로 내려와 운명처럼 지금의 남편을 만나 벼농사를 지으며 집안에서는 아이들을 키우고 밖에서는 농사일을 돕는 현모양처 삶을 수년째 살아, 당시 마을에서는 "너무 착하고 일도 잘한다"며 칭찬이 자자했다.

그러던 어느 날 "주위 어르신들에게 어떤 좋은일을 할 수 없을까?" 고민을 거듭하다, "새마을부녀회 활동이 낳겠다"는 결심을 하고 1998년 삼기면 원촌마을 새마을 부녀회장을 시작으로 20여년간 2006년 삼기면 부녀회장·새마을부녀회 총무 등을 역임하며 어르신들에게는 '봉사를' 주변 이웃들에게는 새마을운동 전도사 역할을 하게 된다.

그 결과 지역사회에 봉사활동을 열심히 한 공로로 행정안전부 장관상, 전북도지사장, 익산시장상 등 수많은 표창장상을 수여받았다.

더불어 최근에는 수많은 회원들이 신입회장 적임자로 강 회장을 추천했고, 이날 열린 총회에서 무투표로 회장에 당선되는 영예까지 안았다.

강 회장은 "봉사란 받는 분의 마음을 다시 한번 더 헤아리고 실천하는 것이다"며 "도움을 받은 이들이 눈물로 고마움을 표할때 정말 그 감동과 행복은 어떤 말로도 표현이 안된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고 웃어서 행복감을 느낀다는 생각으로 인생을 살아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3대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함은 물론 나라사랑 운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약 8000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익산시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홀몸어르신돌보기사업·사랑의 김장밑반찬 나누기·깨끗한 익산만들기·재활용품 수집을 통한 이웃돕기 성금 마련·재래시장 활성화 캠페인 등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명절 떡국·음식 나누기 등을 통해 참된 나눔·봉사·배려의 새마을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경성원 기자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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