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18-10-21 오전 08:27:2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결혼/돌
부고안내
시민여론광장
알림방
자유게시판
익산신문에 바란다
 
뉴스 > 익산익산인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혈액 나눔은 건강한 몸 가꾸는 이웃사랑 실천이죠"
익산시 함열읍행정복지센터 이병국(58) 계장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18년 07월 13일(금) 20:01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익산시 함열읍행정복지센터 이병국(58) 계장
ⓒ 익산신문
헌혈은 자신의 혈액이나 혈액속 성분을 다른 사람에게 나눠주는 사랑의 기부 활동이죠"

익산시 함열읍행정복지센터 이병국(58) 계장이 지난 5일 퇴직공무원 친교모임인 익산시행정동우회로부터 100회 이상 헌혈기념으로 받은 상금 30만원 전액을 기부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날 이병국 계장은 "기부한 상금이 함열읍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의미있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환하게 웃었다.

낭산면에서 태어나고 자란 그는 성인이 돼 1992년 공직에 입문한 이래 약 27년 간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헌혈을 해오고 있는 인물.

또한 공무원으로서 "원칙과 소신은 꼭 지킨다"는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공직생활에 임하고 있어 동료들의 신망도 두텁다.

특히 세무과 재직시 중과세 부과문제로 민원인과 마찰이 생겨 협박까지 당했으나, "공무원은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켜야 한다"는 신념으로 끝까지 맡은 바 업무를 마친 일화도 유명하다.

강직한 성품의 소유자인 이 계장이 헌혈을 시작하게 된 것은 낭산면사무소 초임시절 자신과 한 약속 때문이다.

그는 "퇴직 전까지 헌혈 100회를 꼭 달성하겠다"는 마음가짐을 먹고 지금까지 정기적으로 헌혈에 임했으며, 받은 헌혈증 모두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수시로 나눠준 한마디로 나눔천사다.

그 결과 지난 3월 28일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유공장 명예장을 수여받아 헌혈왕에 오르기도 했다.

이병국 계장은 "헌혈은 생사의 기로에 선 이웃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보람있는 일이다"며 "정기적으로 건강상태도 체크할 수 있는 이웃사랑의 가장 좋은 방법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누군가 헌혈을 해야만 환자에 대한 치료와 함께 의약품 생산도 가능하다"며 "반면 헌혈에 대한 일부 잘못된 인식과 그로 인한 헌혈자 수 감소 등 이유로 혈액 수급량이 원할하지 않다"고 안타까워 했다.

그러면서 "헌혈은 절대 위험한게 아니다"며 "시민들이 헌혈에 자발적으로 동참할 때 우리사회는 더욱 따뜻해진다"고 참여를 호소했다.

한편 이병국 계장은 헌혈로 끊임없는 나눔을 실천함은 물론 최근에는 장기기증서약까지 한 것으로 알려져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경성원 기자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 Copyrights ⓒ익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네티즌의견 0개가 있습니다.
 
!!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등 법률 및 신문사 약관에 위반되는 글을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에 대한 민형사상의 법적인 책임은 게시자에게 있으며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관련 법률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실시간 많이본 뉴스  
"지역 수장을 홀대한 것, 시민을 무..
모현 오투그란데 프리미어 분양 카..
‘익산역 콘서트’ 가을밤 잊지 못..
이상한 전북은행… 5000만원 도둑맞..
익산시 비서실장에 김장수 전 직소..
"중앙지하차도 입구 시설물에 미적 ..
익산시내 체전참가 선수단 숙소서 ..
관치시대 전국체전 儀典,시대 맞게 ..
익산시청 1700여 직원, 전국체전 움..
정헌율 시장, 친절·불친절 공무원 ..
최신뉴스
익산시,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 860..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2주년 성..  
道농기원, 농진청 공모사업 선정 ..  
익산여성의 전화, 내달 8일 문학토..  
도과학교육원, 음악이 흐르는 가족..  
【익산칼럼】역사문화도시 익산, ..  
【권영민 시인의 문화 산책】잘 익..  
【월요아침窓】천재지변 앞에서 - ..  
【독자투고】부모님과 조상에 대한..  
원광효도마을 노인복지센터, 효도..  
“100년 먹거리 초석, 본궤도 오르..  
익산시 비서실장에 김장수 전 직소..  
【사설】體典 성공적으로 치러낸 ..  
금마면 주민자치위, 우수 선진지 ..  
익산시 영등 2동, 주민자치프로그..  

인사말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익산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403-81-34955/ 주소: 전북 익산시 인북로 190-1(남중동) / 발행인.편집인: 박종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종규
mail: iksanpress@hanmail.net / Tel: 063-841-1221 / Fax : 063-856-2625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전북 다011187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