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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들과 안전한 익산 만들기에 이바지할 터”
익산자율방범대 연합회 정진정(57) 사무처장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19년 01월 04일(금)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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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자율방범대 연합회 정진정(57) 사무처장
ⓒ 익산신문
익산지역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익산자원봉사센터가 개최한 ‘2018익산시자원봉사자한마음대회’에서 익산자율방범대 연합회 정진정(57) 사무처장이 자원봉사 개인왕 3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달 5일 열린 행사에서 2018년 한 해 약 1500시간 동안 지역치안을 위해 실시한 방범대 활동을 높게 평가 받아 익산자원봉사센터장상을 수상했던 것. 

정 사무처장은 “지금까지 공을 쌓을 수 있던 것은 모두 동료 대원들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였다”며 동료대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익산 토박이로 지역사랑이 각별한 그는 2003년 동산동 자율방범대원을 시작으로 매년 1500시간이 넘도록 지역 치안을 위해 힘쓰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의용소방대, 시민경찰, 익산사랑나눔다우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어 그야말로 익산 최고의 안전지킴이다.  

그가 지역 치안을 위해 다방면으로 활동하는 이유는 15년 전 자신이 살고 있는 주현동 일대 치안이 취약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자율방범대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비행청소년 선도·여성안심귀가·축제지원 등 지역을 위해 활동하며 묵묵히 자리를 지켜온 그는 평소 동료대원들에게도 신망이 두터운 인물로 평가받았다.  

그 결과 2010년 동료들의 추대를 받아 동산동 자율방범대 대장으로 취임하게 된다.  

사명감이 깊던 그는 동료들과 함께 자살기도자 발견 및 저지, 실족자 수색, 기소중지자 발견 등 방범대로서 큰 공을 세우며 2014년에 전북 베스트방범대 뿐만 아니라 같은 해 전국 베스트방범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교육감상, 익산경찰서장상, 익산시장상, 국회의원상에 이어 2015년도는 전북자원봉사센터가 개최한 ‘전북 자원봉사자 대회’에서 개인 부분 연간 봉사활동시간이 가장 많은 봉사자로 뽑혀 도지사상을 수상 하며 동료대원들의 본보기가 됐다.   

현재 그는 익산의 모든 자율방범대 대원들의 힘이 되는 익산 자율방범대 연합회 사무처장으로 지내고 있다.  

또한 의용소방 반장으로 활동 뿐만 아니라 익산사랑나눔다우리회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필품 등 나눔 봉사도 실천하고 있어 치안뿐만 아니라 이웃을 돌보는 진정한 지역돌봄이로 거듭났다.  

그는 “현장에서 함께 고생한 대원들에게 그간의 공을 돌리고 싶다”며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함께 해준 동료들에게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익산 자율방범대들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시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조금이라도 더 나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개선됐으면 한다”라며 안타까워했다.  

봉사는 자기희생이자 자기만족이라던 그는 앞으로도 자율방범대와 의용소방대 활동을 통해 지역치안유지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정 사무처장은 “봉사는 대가성이 없기에 더욱 가치 있는 활동이다”며 “봉사를 통해 얻는 만족감이 힘의 원동력이자 스스로에게 주워지는 포상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몸이 허락 할 때까지 안전한 익산을 만들기 위해 활동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재영 기자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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