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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마음의 상처도 보듬어 예전의 행복한 삶 찾아드려요"
성폭력 피해자들의 편안한 안식처
'익산성폭력상담소·장애인성폭력상담소' 도성희 소장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19년 08월 30일(금)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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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신문
“고통속에 살고 있는 성폭력 피해자들에게 위안이 되어주고 그들이 정상적인 삶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드리고 싶어요”


하루가 멀다하고 성폭력 관련 뉴스들이 터져 나오고 있는 요즘이다. 성폭력은 사회 곳곳, 우리의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곳에서까지 자행되고 있으며, 심신에 상처를 입은 피해자들은 오랜시간 동안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익산상공회의소 5층에 위치한 ‘익산성폭력상담소·장애인성폭력상담소’는 성폭력을 당한 피해자가 상처를 극복하고 다시 건강했던 예전의 삶을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곳이다.


이곳에선 성폭력 피해자의 회복을 지원하고 잠재적인 가해자를 만들지 않기 위한 성폭력예방 교육·캠페인 등이 이뤄지고 있다.


도성희 씨는 이곳의 소장을 맡고있다. 원래 자신의 전공을 살려 가정법률상담소에 몸담았던 그녀는 1998년부터 익산성폭력상담소에서 활동하고 있다.


“과거 법률상담소에서 일하며 우리 이웃의 일에 보다 깊게 관심을 갖게 됐고 사회에 만연해 있는 어두운 부분들을 볼 수 있었어요. 성폭력이란 부분도 관심을 가져야할 우리 사회의 어두운 한 일면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이 일을 맡게 된 것 같습니다.”


그녀는 이곳에서 피해자의 상담은 물론 정상적 삶으로의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들을 기획·진행하고 있다. 또한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치료 동행, 법률자문·수사의뢰·재판동행 등의 의료·법적 지원을 돕고 있다.


도 소장은 “실제 한 상담자가 과거에 성폭력을 당한 경험 때문에 정상적인 결혼생활을 하지 못하고 있었지만 이곳에서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을 통해 도움을 받고 많이 나아지는 모습을 봤다.그 과정 속에서 상담자 혼자만이 아니라 가정 전체가 행복해 하는 것을 봤을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 보람된 일이였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피해자회복프로그램을 비롯해 초등생을 대상으로 가해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도 소장은 “지역사회가 행복하고 안전려면 폭력이 없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선 예방이 중요하다”며 “지자체 차원의 상설교육기관이 필요하며 활성화돼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그녀는 2016 성인권교육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여가부 직장내 성희롱 및 성폭력 예방전문강사. 전북 아동보호연대위원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홍원기 기자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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