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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언제나 그리운 어머니 품 고향발전 위해 최선 다할 터"
익산시민의 장 ‘애향장’ 수상 영예
이희겸 부천익산시향우회 초대회장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19년 10월 07일(월)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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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신문
“익산하면 이름만 들어도 언제나 그리운 어머니의 품이 생각납니다. 고향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다 해주고픈 마음뿐입니다.

지난 1일 부천에서 부천익산시향우회 창립총회를 열고 초대회장에 추대된 이희겸(60) 신한일전기공사 대표의 고향에 대한 예찬이다.

이 초대회장은 재인천익산시향우회에서 사무총장을 거치고 대외협력국장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던 중 부천에서 거주하는 향우들의 건의로 4개월여의 준비기간을 거쳐 22명의 회원들과 부천익산시향우회를 창립했다.

익산시 금마면에서 태어나 미륵국민학교와 익산중학교를 졸업한 이 회장은 이후 부천으로 올라가 인천광역시로 이사했지만 성인이 돼서도 고향을 잊지 않고 익산에서 활동을 계속 이어 가면서 동익산JC 회장까지 역임했다.

1996년 동익산JC 회장으로 활동할 당시 인천길병원과 협약을 체결한 후 6명의 의료진들이 익산을 방문해 심장병 아이들의 진료를 도울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수행했다.

2013년에는 금마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성남2동 주민자치위원회간 자매결연을 체결할 수 있도록 사전 조율 등 다리를 놓았으며 명절 등 주요행사 시 인천과 익산에서 농산물 직거래장터 부스를 운영하는 등 사업을 추진했다.

2018년 전국체전 당시 향우회 회원들이 익산에 방문해 애향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각종 홍 보 안내 도우미 역할을 수행했고, 매년 서동축제 및 국화축제에 맞춰 향우회 회원(50~100여명)들이 고향을 방문할 수 있도록 인솔했으며 매월 향우회 회의 및 각종 단체 정례회 시 익산 특산품 홍보에 열성을 다했다.

그는 “부천익산시향우회는 막 발을 뗀 상태라 당장 10월에 열리는 천만송이국화축제에서 큰 도움을 주지는 못하겠지만 향우회 회원들을 이끌고 참석할 예정”이라며 “점차적으로 장학사업 등 익산시에 실질적으로 이로운 사업을 꾸려가겠다”고 전했다.

이처럼 한시도 익산을 잊지 않고 애향심을 발휘한 결과 지난 5월에는 제24회 익산시민의 장 ‘애향장’을 수상하는 영예도 안았다.

이희겸 회장은 “향우회는 출향민과 익산시민들이 상호간 소통 및 교감 등을 할 수 있는 가교 역할을 담당한다”며 “비록 몸은 떠나있지만, 고향 익산 발전을 생각하는 마음은 누구나 다 똑같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평소 고향을 위해 할 일이 없는지, 또한 어떤 문제가 발생 시 힘을 합해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게 바로 향우회의 힘이며, 앞으로도 익산시를 도와 시민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크게 일조하겠다”고 강조했다./박해정 기자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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