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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익산인】“익산형 스마트팜으로 케어팜 시대를 만들어 익산 널리 알릴 것”
국내 최초 약용작물 스마트팜 개발
농업회사법인 (유)케어팜 김태준 대표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19년 11월 08일(금)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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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신문
“익산형 스마트팜을 발전시키고 케어팜의 뜻을 담아 돌봄이 필요한 사람들이 농장에서 일할 수 있게 해주고 이들이 농장에서 보내는 시간을 치유와 재활을 위한 서비스로 인정을 받아 더 많은 사람들이 행복할 수 있는 권리를 누리며 살 수 있는 그런 사회를 만들고 싶어요”

국내 최초 약용작물 스마트팜을 실행한 농업회사법인 (유)케어팜 대표 김태준(48)씨가 이같이 말했다.

스마트팜이란 빛·온도·습도·이산화탄소·배양액을 노동력을 들이지 않고도 원격제어 할 수 있는 농장으로 정보 통신 기술(ICT)을 접목하여 지능화된 농업 시스템이다.

재배방법에서 특허를 내 용기에서 작물을 재배하는 방법으로 허리를 숙이지 않고 작은 노동력으로 단위면적당 수확량을 최대 10배 이상 높일 수 있다.

그는 “농업은 생산적 복지다. 농촌의 어르신, 장애인,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면서 함께 상생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팜이 필요하다”며 “청년들이 스마트팜을 이용해 전체적인 농업을 지휘하면 어르신, 장애인과 같은 사회 취약계층 사람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립할 수 있게 도와주는게 우리 회사의 목표이다”고 말했다.

김태준 대표는 “5년전부터 감초 재배에 대해 끊임없는 연구를 해왔다. 감초는 성장부터 재배가 까다로워 대부분 중국에서 수입으로 채웠고 보통 묘목 이식으로 깊은 뿌리와 많은 잔뿌리로 인해 수확할 때 많은 비용이 들고 사용부위가 많지 않다”고 말했다.

하지만 케어팜은 특허재배로 곧은 뿌리 작물 재배 장치를 이용한 재배방법으로 노동력 절감·비용 절감·수확시기 조절·단위면적당 수확량 최대·사용부위극대화 라는 장점을 나타냈다.

감초는 해독효과, 위 보호기능, 항염 작용, 피부노화 방지 효능을 지니고 있다. 또한 감초는 설탕의 50배 당도로 대체식품으로서의 역할도 충분히 가능하다.

케어팜에서는 약용작물 재배지 뿐만 아니라 감초를 이용해 비누만들기, 초콜렛만들기 등 체험공간과 감초를 맛볼 수 있는 카페도 운영 중이다.

또 국가식품클러스터 등과 연계해 식품 개발은 물론 화장품 산업에서도 호응을 얻고 있다.

케어팜은 농업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가고 농촌융복합산업인증(6차산업) 사업자로 특허 및 스마트팜을 이용해 감초 이외에도 백수오·황기·당귀·더덕·도라지 등 약용작물 재배 가공 유통 체험을 통해 이루어가고 있다.

그는 “청년, 주민, 사회취약계층들이 현장에서 수업과 실습을 받고 창업을 실현할 수 있는 ‘실제 농장의 직업학교’를 만드는 것이 최종 목표”라며 “네덜란드와 같은 한국형 월드호티센터(네덜란드 원예산업의 실리콘밸리)를 구축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지영 인턴기자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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