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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익산인】“음악으로 사랑 선물하는 희망전도사 역할에 최선”
아름다운 선율로 나눔 실천
익산예우회 김병문 회장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19년 11월 22일(금)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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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신문
“음악과 함께하는 즐거운 삶을 시민들에게 선사하고 싶어요”

‘익산예우회 연예봉사단’ 그들이 떴다하면 어느새 흥겨움이 가득하다. 어르신들 사이에는 윤도현 밴드·송골매 등의 인기에 버금간다. 김병문(74) 회장은 오늘도 아름다운 선율로 사랑을 전하며 봉사하는 사랑전도사로 활동하고 익산예우회를 이끌고 있다.

김 회장은 익산예우회와 함께 익산 전역을 누비며 사람들을 만난다.

양로원과 고아원, 불우 이웃을 찾아 위로하고 아픔을 치유하고 있는 것. 덕분인지 김 회장이 가는 곳엔 사랑 꽃이 만개한다.

음악을 통해 기쁨을 선물하고 희망과 웃음을 찾아주는 역할을 해주고 있는 셈이다. 익산예우회는 2005년 창단해 지금에 이르기까지 김 회장의 열정이 고스란히 스며있다.

놀이터를 무대 삼아 연습하고 작지만 큰 희망을 담아 연습실을 마련해 주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하기도 했다. 이렇듯 열의를 담아 찾아다닌 곳이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다. 전북 혜화학교에 방문해 그들과 하는 무대는 감동 그 자체였다.

또한 실로암 사랑 요양병원을 찾았을 때는 봉사의 참맛을 깨달았다. 아픔과 외로움도 잊은 채 음악에 몸을 실은 어르신들로 인해 그간의 수고로움을 모두 잊는 계기가 됐다.

“요양병원에 계신 어르신들에게 공연을 올리면서 알 수 없는 기분이 들고 힘을 드리러 갔다 제가 더 얻고오는게 많은 시간이 됐습니다”김 회장이 음악봉사에 뛰어들게 된 것은 어찌 보면 필연에 가까웠다.

“우연한 기회에 가게 된 병문안, 웃음과 희망을 잃어버린 환자를 보곤 절망적이라는 마음을 느꼈습니다. 때마침 기타와 노래로 환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젊은 사람들의 모습에 ‘이거다’하는 생각이 스쳤고 음악을 통해 희망을 나눌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게 됐어요”

김 회장은 아무것도 없었지만 단지 봉사할 수 있다는 생각에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익산예우회를 창단했다. 이제는 40대에서 60대까지 회원수가 50여명에 이른다. 김 회장이 사비를 털어 함열에 사무실과 연습실도 만들어 익산예우회를 이끌고 있다. 예우회 회원들과 한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아 좋은 일에 나섰으면 하는 바람을 키우는 일에 오늘도 열중이다.

익산예우회 뿐만아니라 함열 동지산회 고문을 맡고 있어 연탄봉사활동, 김장김치나눔을 계획하며 이웃돕기에 힘쓰고 있다.

“누군가는 봉사란 희생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희생보다는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길을 반듯하게 닦아가는 것입니다”/유지영 인턴기자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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