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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익산인】"초반 폭발적 순발력 앞세워 세계무대 제패 할 터"
이리초교 육상부 최명진(12) 선수.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20년 11월 06일(금)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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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신문
올해 출전하는 육상대회마다 연일 한국 신기록을 달성하며 '총알탄 소년'으로 주목받고 있는 선수가 있어 화제다.

이리초교 육상부 최명진(12) 선수가 바로 그 주인공.

최명진 선수는 10월 19일 경북 예천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문체부장관기 제41회 전국시·도대항육상경기대회'에 출전해 11초67로 한국 초등부 100m 신기록을 달성했다.

종전 기록은 1993년 김용태가 작성한 11초71이다.

이날 신기록 시상식에는 한국 100m 최고 기록 보유자인 김국영(29·광주광역시청) 선수가 참석, 메달을 수여해 그 의미가 남달랐다.

최 선수의 '롤 모델'이 바로 김 선수이기 때문이다.

최명진 선수는 "김국영 선수처럼 한국에서 제일 잘 뛰고 싶다"며 "한국을 제패하고 나면 세계대회에 나가서 금메달을 따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국영 선수는 "정말 잘뛴다. 다만 조금만 힘을 빼고 달리면 더 좋을 것 같다"며 "앞으로는 한국 기록도 좋지만 10초대, 9초대로 목표를 잡고 하나씩 이뤄가며 제 기록까지 깼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최명진 선수는 이어 27일 충북 보은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1회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년별육상경기대회' 남자 초등부 6학년 100m 결선에 출전해 11초62를 기록해 맨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지난 대회에서 자신이 세운 한국 초등부 신기록 11초67를 8일 만에 0.05초 앞당긴 것이다.

특히 이 기록은 2위로 레이스를 마친 정병준 선수(경기 전곡초)보다 0.93초 차이가 나는 것으로 폭발적인 스피드를 선보였다.

최명진 선수는 "저 혼자 뛰고 제 기록만 깬다는 생각으로 뛰었다"며 "예상대로 부별 신기록을 깨서 기쁘지만, 중학교에 가서도 또 부별 신기록을 깨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뿐만 아니라 그는 한국 남자 초등부 200m(23초71)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국내 육상계에서는 최명진 선수에 대해 우리나라 100년 동안 초등학생 중에 제일 빠른 선수라며 '총알탄 소년'이라는 별칭을 붙였다.

그의 강점은 바로 초반 스피드. 다른 선수들과 달리 상체를 숙인 채 초반 20~30m를 달린다.

앞으로 넘어갈 듯이 상체를 기울려 최대한 추진력을 받고 공기 저항도 줄이는 것이다.

최 선수는 "경기 전 트랙에 서면 긴장된다. 하지만 총소리가 울리면 나도 모르게 긴장이 풀리고 뛰는 것에만 집중한다"며 "키가 남들에 비해 좀 작은 단점을 초반 순발력을 앞세운 폭발적인 스피드로 극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겨울 동안 유연성을 보완해 중등부 입성을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최명진 선수는 "저를 육상선수로 이끈 은사님이 계신 이리동중학교로 진학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장점을 살리고, 단점은 보완해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를 대표하는 육상선수로 거듭날 것"이라고 자신했다. /경성원 기자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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