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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익산인】"즐길거리, 볼거리, 먹거리 등 집적해 공모 따낼 터"
익산상권 활성화 추진단 강호현(71) 단장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21년 02월 19일(금)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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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신문
"역사와 문화, 주민, 상권이 하나돼 상생하는 익산 르네상스 상권을 조성하겠습니다."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지난 4일 출범한 익산상권 활성화 추진단 강호현(71) 단장은 앞으로 포부를 이같이 밝혔다.

이날 출범한 상권활성화 추진단은 민관협의체로 영등동 상인회와 지역주민, 대형마트, 익산시 관계자로 구성됐다.

지역 소상공인들은 수차례에 걸쳐 비대면 업무회의를 진행해 상권 활성화를 위한 상호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영등동 상가모임 회장인 강호현씨를 추진단장으로 추대했다.

추진단은 앞으로 지역 역사자원과 인물 등 지역 특색이 반영된 구역을 조성하고 쇼핑, 커뮤니티, 청년창업, 문화, 예술 등이 함께 공존하는 상권을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추진단은 올해 상반기 '영등 상권르네상스 사업' 공모에 온 힘을 쏟고 있다.

강호현 단장은 "상권르네상스 사업은 시장과 상점가, 상업지역 등을 하나의 상권으로 묶는 사업"이라며 "선정 시 100억원을 확보해 환경개선과 상권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업 대상지는 영등동 옛 오마트 사거리부터 제일3차 아파트 앞까지이며, '대한민국 대표 상생 상권. 익산 어메이징 오 상생'이라는 주제로 지역상권 활성화 전략홍보, 구체적인 실행계획 수립, 상인 역량 강화 등을 추진한다.

현재 실행계획 수립을 위한 외부 용역 단계를 밟고 있다. 이어 오는 3월까지 최종안을 도출해 4월 중소벤처기업부에 사업을 공모할 예정이다.

공모에 선정되면 5년 간 1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지역상권 활성화는 물론 경쟁력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 단장은 "익산시는 지난해 르네상스 사업 유치에 고배를 마신적이 있다"며 "올해는 추진단을 중심으로 즐길거리, 볼거리, 먹거리 등을 집적해 상권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방안을 담아 정부에 공모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려운 시기인 만큼 건물주의 세입자에 대한 따뜻한 배려가 필요하다"며 "임대료도 낮춰주고, 격려도 해주며 다함께 상생가능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제가 고향인 강호현 단장은 지난 1993년 익산에 자리를 잡은 뒤 라이온스클럽에서 봉사를 해왔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전북)지구 제33대 총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16기 익산시협의회장, 전북도펜싱협회장 등 다양한 이력을 갖고 있다. /경성원 기자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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