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태천 원광대학교 공과대학 전자융합공학과 교수./사진=원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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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교수는 한국지능시스템학회 이사를 맡고 있으며 국내외 소프트 컴퓨팅 관련 기술의 연구 개발에 기여하고 국제 학술교류와 협력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또 인공지능의 한 분야인 기계학습(Machine Learning)을 이용한 계산 지능과 그레뉴얼 분류(Intelligence Computation and Granular Classification) 관련 다수의 우수 논문을 등재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안 교수는 인공지능 분야의 학술적 공적을 인정받아 지난해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히는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와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 IBC(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에 등재되기도 했다.

안 교수는 이번 수상으로 마르퀴즈 후즈 후의 전문가 인명 데이터베이스(MBO, Marquis Biographies Online)에 독점적으로 접근하고 검색할 수 있는 혜택을 받게 됐다.

한편 마르퀴즈 후즈 후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는 인물정보로 10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과학, 공학, 예술, 문화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사람에게 평생공로상을 수여하고 있다.
/문명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