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교육지원청 제1위(Wee)센터는 관내 중학생 40명을 대상으로 또래관계 증진 캠프를 진행한 가운데 참여학생들이 레프팅 체험활동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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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은 또래관계 향상을 위해 준비한 관계증진프로그램, 래프팅, 목공체험, 오리엔티어링 등 다양한 체험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잘 모르는 또래들과 친밀감을 경험하며 1박2일 동안 성취감, 협동심, 모험심, 자신감 등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모 군은 “친구들과 협력하고 배려하면서 미션을 수행하는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새로운 친구를 사귈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류지득 교육장은“청소년기는 친구관계가 중요한 만큼 이번 캠프를 통해 관계형성을 위한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또래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고 스트레스를 해소해 활기찬 청소년기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길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