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익산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만 4~5세 어린이 800여명을 대상으로 ‘병아리 체력장’을 오는 24일까지 운영한다. | | ⓒ 익산신문 | |
익산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최일숙)는 관내 만 4~5세 어린이 800여명을 대상으로 ‘병아리 체력장’을 진행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병아리체력장은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및 위생습관 형성을 위해 올바른 손씻기 교육을 시작으로 키쑥쑥체조, 인바디검사(신체계측, 체성분 분석) 및 체력검사(윗몸 일으키기, 앉아 양팔 멀리 밀기, 멀리뛰기)로 구성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30여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오전에 1회 운영하고 있다.
최일숙 센터장은 “병아리체력장을 통해 자녀의 식습관 상태 및 성장발달 과정을 알 수 있도록 가정에 결과지를 제공하고 있다"며 "식습관 개선으로 성장기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병아리 체력장은 오는 24일까지 운영된다. /길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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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년 11월 23일(목)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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