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신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 아래 ‘로컬콜라보레이션 ‘우리의 시간’이란 타이틀로 진행하고 있는 것.

우리의 시간은 △‘우리를 읽는 시간’작가와의 만남 △‘우리를 쓰는 시간’521 한가지약속 실천댓글 참여 이벤트 △‘우리를 쓰는 시간’100일 필사프로젝트 총 3가지로 구성돼 있다.

이번 이벤트에는 익산책방 그림책방 씨앗·두 번째집·독립서점 북메리카노 등 3곳과 Paper Academy 글마음조각학교가 함께 참여하고 있다.

↑↑ 익산시 동산동 옛 동산동 행정복지센터에 들어선 익산문화관광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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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와의 만남은 뜨거운 성원으로 단 이틀 만에 참여자가 모집 마감됨에 따라 현장스케치 영상으로 제작해 익산문화관광재단 유투브를 통해 업로드 될 예정이다.

또 21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고 있는 ‘521한가지약속’은 생활 속 문화다양성 실천 방법에 대해 댓글을 남겨준 참여자 200명에 한해 글마음조각학교가 기획·출판한‘신통방통 소톡(small talk)’문답책을 증정한다.

또한 1일 1문화다양성 기록 프로젝트인 ‘100일 필사프로젝트’는 100일 동안 스스로가 생각하는 문화다양성에 대해 기록하고 다짐하는 과정에 동참해준 참여자에게는 한정 핸드메이드 필사노트가 제공될 예정이다. 참여자는 21일부터 27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상세한 정보와 일정은 재단 홈페이지 또는 사업 SNS (instagram@ iksan_rainbow_2013 / facebook @iksanrainbowbridg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재)익산문화관광재단 문화정책팀(063-843-8811)으로 하면 된다./홍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