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영화 상영 장면.

ⓒ 익산신문

‘W 미술관’(관장 신주연)은 2020 익산시 사립 미술관 지원사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7월 25일 ‘빛을 그린 사람들’ 영화 상영과 8월 8일부터 매주 토요일 한 달간 보석펜던트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영화 상영은 80살의 모네가 살아온 인생을 돌아보며 인상파 화가들이 미술계에 일으킨 풍파에 대해 기자에게 이야기하면서 전개되는 영화인 ‘빛을 그린 사람들’을 관람하고 손거울 만들기 체험을 통해 자신의 작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 지난해 보석펜던트 만들기 체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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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8월 8일부터 매주 토요일 한 달간 보석펜던트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면서 보석도시 익산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창의적 사고와 문화적 감성을 공유한다.

신주연 관장은 “더워지는 날씨 속 미술관에서 가족들과 전시, 영화, 체험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시원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의 063-835-3033 /박해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