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숙민 익산시청소년성문화센터장(왼쪽)과 지옥진 행복한우리심리상담센터장이 1월 24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했다.

ⓒ 익산신문

익산시청소년성문화센터(센터장 이숙민)와 행복한우리심리상담센터(센터장 지옥진)가 1월 24일 아동·청소년의 전 생애적 발달단계에 맞춰 개인뿐만 아니라 소집단인 부부, 부모, 가족과 같은 사회 구성 집단의 심리, 정서적 안정과 올바른 성가치관 형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유기적 연계체계를 구축하고 심리·정서·성문제 위기 아동·청소년에게 상담 연계해 통합사례를 지원하고 올바른 성인식 향상을 위해 다양한 협력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행복한우리심리상담센터 지옥진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과 성가치관 형성을 위한 교육지원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익산시청소년성문화센터는 아동·청소년·장애·부모·지역민에게 특성을 고려한 체험 중심의 교육 문화와 접목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박해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