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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졸업후 익산 폴리텍大 입학 조기 취업 주목
1년 전문기술과정인 전기제어과 재학 김종혁씨(29)
晝電夜讀 6개월여 만에 한화호텔앤드리즈트에 합격
"폴리텍大익산캠퍼스 실무능력 배양 최적의 교육환경"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21년 11월 26일(금)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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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폴리텍대학 익산캠퍼스 전문기술과정 전기제어과 김종혁 학생.
ⓒ 익산신문
4년제 명문대학를 졸업한 물리학도가 비전을 찾아 한국폴리텍대학 익산캠퍼스에 입학해 주전야독(晝電夜讀) 끝에 조기 취업에 성공, 주목을 받고 있다.

폴리텍익산캠퍼스 1년 전문기술과정인 전기제어과에 재학중인 김종혁씨(29)가 그 주인공으로, 전기기사·전기산업기자 자격증을 취득해 지난 10월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에스테이트부문에 합격한 것.

김종혁씨는 수도권 명문대학 원주캠퍼스에서 물리를 공부했지만 대학 졸업후 전기분야로 진로를 재설정했다.

↑↑ 한국폴리텍대학 익산캠퍼스 전경.
ⓒ 익산신문
단순 자격증 취득이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배우고 싶었던 김 씨는 전기 분야 전문가가 되기 위해 독학으로 시작해 직업훈련기관에도 다녀 보았지만 학습에 대한 갈증은 해소되지 않았다.

그동안 다녔던 교육기관들은 자격증 취득을 위한 이론위주의 수업을 제공했기 때문이다.

김 씨는 우연히 부모님의 지인을 통해 폴리텍익산캠퍼스를 소개받고 올해 3월에 입학했다.

김씨는 타 기관들과 달리 PLC 등 고가의 실습 장비들이 구비돼 있어 장비들을 직접 다뤄볼 수 있다는 게 익산캠퍼스의 가장 큰 장점이었어요. 실무능력을 배양하는 데 최적의 교육환경이라고 생각해 집이 서울이었지만 폴리텍大 익산캠퍼스에 입학해야겠다고 마음을 굳혔다고 밝혔다.

그가 택한 전문기술과정은 전액이 국비로 운영되고 매달 훈련장려금이 나와 학비 부담 없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었다.

스스로 최적의 교육환경을 찾아낸 그는 매일 낮에는 캠퍼스에서 각종 교육훈련장비와 함께 실습수업을 들으며 실무능력을 쌓아 나갔고, 방과후에는 독서실로 향해 열심히 전공 이론 공부를 했다. 그야말로 치열한 주전야독(晝電夜讀)의 생활이었다.

그같은 노력 끝에 입학 3개월 만에 전기기사와 전기산업기사 2개의 자격증을 취득하는 쾌거를 얻었다.

기사 자격시험에 응시하려면 4년제 대학 관련학과를 졸업하거나 4년 이상의 실무경력이 있어야 하는 등 일정 자격요건을 충족해야 했지만, 다행히 대학교에서 전공했던 물리학이 관련학과에 포함되어 전기기사 시험에 응시할 수 있었다.

입학한 지 6개월여만에 조기취업에 성공한 비결을 묻자 김 씨는 학과 교수님의 밀착 멘토링이 조기취업 성공의 큰 요소였다고 전했다./홍동기 기자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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