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사)익산시자원봉사센터가 자원봉사센터 2층 교육장에서 자원봉사단체장 및 지역자원봉사단,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담당자들에게 사랑나눔보따리 400개를 전달했다. | | ⓒ 익산신문 | |
(사)익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엄양섭)가 26일 지역 소외계층 400세대를 대상으로 사랑나눔보따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나눔보따리는 민족의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해 U-Rock우쿨렐레, 서동라이온스클럽, 코레일유통 호남본부 등 기업 및 단체의 성금과 익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회와 CMS 후원 등으로 지원을 받아 마련됐다.
참치셋트, 쌀, 가래떡, 라면, 김, 누룽지 등으로 구성된 나눔보따리(1세트당 5만원 상당)는 자원봉사센터 2층 교육장에서 자원봉사단체장 및 지역자원봉사단,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담당자들에게 400개를 전달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사랑나눔보따리를 추석이 다가오기 전 단체에서 추천한 장애인, 독거노인, 차상위 및 수급대상자, 북한이탈주민, 보훈대상자에게 전달해 온정의 손길을 나누게 된다.
엄양섭 이사장은 “해마다 명절이 되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기부금을 후원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선물꾸러미를 받고 기뻐할 이웃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뿌듯하다”고 강조했다. /길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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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년 09월 26일(화) 14:07
익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엄양섭)가 26일 지역 소외계층 400세대를 대상으로 사랑나눔보따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http://www.iksannews.com/data/newsThumb/1506402158ADD_thumb580.JPG');){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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