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시 황등면 하동마을이 12월 5일 새마을운동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우수 마을공동체 뽐내기 대회’에서 ‘살맛나는 생명살림 에너지 자립마을’을 주제로 영예의 대상(상금300만원)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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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을 위해 동행한 황등면 5개 단체 회원들과 대상 발표의 순간 모두가 끌어안고 눈물을 흘리며 기쁨을 나눴다.

이날 대회는 각 도대회에서 1·2등을 한 총 19개 마을이 1년간 특색있는 새마을운동을 펼치며 활동했던 모습을 발표했다.

↑↑ 익산시 황등면 하동마을이 ‘2019우수 마을공동체 뽐내기 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가운데 양재만 새마을지도자가 대표로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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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황등면 여러 단체와 협력해 너와 나가 아닌 우리 모두가 잘사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홍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