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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不見睫' 익산을 선거구 뜨겁게 달구다
'남의 허물 볼 줄 알아도 자신의 허물 제대로 못 본다'는 뜻
민주당 한병도·민생당 조배숙 후보, 상대 공격에 서로 인용
한병도 후보 캠프측, 조배숙 후보 당적 몇차례 바꾼 것 지적
조배숙 후보 캠프측, 한병도 후보 지역구 변경·기소 등 겨냥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20년 03월 22일(일)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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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5총선 익산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예비후보(왼쪽)와 민생당 조배숙 예비후보.
ⓒ 익산신문
사람이 남의 허물은 볼 줄 알아도 자신을 제대로 보지는 못한다는 뜻을 담은 목불견첩(目不見睫)’4.15총선 익산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한병도·민생당 조배숙 예비후보 캠프에서 상대를 공격하는 사자성어로 뜨겁게 회자되고 있다.

목불견첩을 먼저 꺼내든 것은 민주당 한병도 후보캠프였다.

한병도 후보 캠프는 이달 20일 오후 조배숙 후보 캠프에서 “586 운동권 출신 한병도 후보가 새누리당 출신(김주성씨)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임명한 것은 어이상실을 넘어 삶은 소머리도 앙천대소(仰天大笑·하늘을 우러러보며 큰 소리로 웃는다)할 일이다라는 논평을 이날 오전 발표한 것과 관련, 반박입장을 내면서 목불견첩을 인용해 응수했다.

한 후보 캠프는 "한병도 후보의 경우 탈당한 적도 없고 노선을 바꾼 적도 없다"면서 조배숙 후보가 당적을 몇차례 바꾼 점을 비꼰 것이다.

그러자 조배숙 후보 캠프측이 이달 22일 또 논평을 내고 외연 확장과 인재영입 차원에서 새누리당 출신 김주성씨의 공동선대위원장 임명이 민주당 익산을 지역위원회 당원들의 뜻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목불견첩 사자성어를 한 후보 역공격에 인용했다.

조 후보 캠프측은 이날 '지나가던 소가 웃고 갈 목불견첩'이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한병도 예비후보가 탈당한 적도 없고 노선을 바꾼 적도 없다’고 했는데 조배숙 예비후보는 지역구를 옮겨 다닌 적이 없고 선거법 위반으로 벌금형을 받은 적도 없으며, 선거개입 사건으로 기소돼 피고인 신분이 된 적도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 후보가 목불견첩을 말씀하셨는데 그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며 지과필개(知過必改·잘못을 알면 반드시 고쳐야 함)를 바란다고 일침을 놓았다.

한편 민주당 한병도 예비후보는 이달 18일 선거대책위 발대식에서 김주성 전 폴리텍김제캠퍼스 학장·황현 전 도의회 의장·전완수 변호사·문효숙 주얼리 대표 등 4명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임명발표했다.

이에 대해 조배숙 후보 캠프측은 이달 20일 오전 논평을 내고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된 김주성씨(69)는 제19대 총선 당시 익산을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한 인사이다“586 운동권 출신 한병도 후보가 새누리당 출신을 선대위 간판으로 내세운 것은 어이상실을 넘어 삶은 소머리도 앙천대소(仰天大笑·하늘을 우러러보며 큰 소리로 웃는다)할 일이다고 피력했다.

이어 김주성씨는 한나라당 전북도당 부위원장·새누리당 익산을 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소위 민주당이 주장하는 적폐세력과 함께 해왔던 인물이다적폐청산을 부르짖던 한병도 예비후보가 적폐세력을 간판에 세우고 동거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라고 물었다.

조 후보 캠프측의 이같은 논평에 대해 한병도 후보 캠프측은 같은날 오후 "지역화합 및 발전을 이루고 당의 외연확장을 위해 인재를 영입하는 것은 당연하고 권장할 일이다""김주성 본부장의 경우 민주당의 전신인 열린 우리당 도의원도 지내며 오로지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일해온 분이라"고 해명했다.

"한병도 후보의 경우 탈당한 적도 없고 노선을 바꾼 적도 없다"면서 익산의 화합 및 발전을 위한 진정성 있는 후보와 겨루고 싶다"고 밝혔다./홍동기 기자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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