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0-07-10 오후 08:27:19 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결혼/돌
부고안내
시민여론광장
알림방
자유게시판
익산신문에 바란다
 
뉴스 > 정치/경제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전권희 "후보정책토론회 기피, 오만방자함의 극치"
후보정책토론회 6.13시장 선거 이어 4.15총선서도 핫 이슈화
익산갑 민중당 전권희, 민주당 김수흥에 후보 토론회 재촉구
"4,15총선 후보 자질·정책 검증 제대로 안돼 깜깜이 선거 우려"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20년 03월 24일(화) 20:29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카카오톡

↑↑ 4.15총선 익산갑 민중당 전권희 예비후보가 이달 24일 오전 익산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 김수흥 예비후보가 정책 공약 검증 토론회를 거부하고 있다”며 성토하고 있다.
ⓒ 익산신문
지난 2018년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익산시장 선거에 이어 4.15총선 익산 갑·을 선거구에서도 후보토론회가 핫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집권당 후보가 법정 방송토론회 1회를 고수하면서 다른 후보토론회 참석에 소극적 입장을 보이는 반면 야권 후보들이 이를 문제 삼으며 후보토론회 참여를 촉구하는 양상이 빚어져 시민들에게 기시감을 느끼게 하고 있다.

4.15총선 익산갑 선거구 민중당 전권희 예비후보는 이달 24일 익산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코로나 사태로 인해 국회의원 선거가 깜깜이 투표로 이어질 소지가 커 후보의 정책·자질 등을 검증할수 있는 후보토론회가 절실한데, 익산갑 더불어민주당 김수흥 예비후보가 정책 공약 검증 토론회를 거부하고 있다”며 성토했다.

전권희 후보는 이날 “민주당 김수흥 후보에게 지난 19일 민생당 고상진 후보와 함께 정책공약 검증 긴급토론회를 제안했다”며 “김 후보가 당내 경선에서 이춘석 후보에게 토론회를 제안한 바 있기에 긍정적 답변을 기다렸다”고 서두를 꺼냈다.

전 후보는 이어 “그러나 김 후보가 사실상 불참 의사를 밝혔고 심지어 지역 언론과의 일체의 인터뷰를 거부하고 법정 토론회 1회 외에는 어떠한 인터뷰나 토론에 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라고 해서 두 귀를 의심했다”며 “이것이 사실이라면 김 후보는 시민 위에 군림하고 시민을 우습게 여기는 오만방자함의 극치를 보여준 것이다”고 비판했다.

전 후보는 또 “민주당 공천만 받으면 당선이라는 생각으로 정책 공약 검증 따윈 필요없고 빨리 시간만 흘러가라는 태도가 아니고서는 있을 수 없는 행태이다”면서 “후보자의 정치철학·정책공약·선거운동에 대해 평가와 검증을 받는 것은 후보의 당연한 의무인데 이것을 거부하고 피하려 한다면 애당초 출마해선 안될 일이다”고 일침을 가했다.

그는 또한 “김 후보는 시민들의 알권리를 위해서 뿐 아니라 익산발전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선거를 위해 당연히 정책공약 검증 토론에 응하라”고 요구한 뒤 “만약 이를 계속 거부할 경우 후보직을 걸고 김 후보가 자격이 없음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등 단호히 싸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민생당 고상진 예비후보도 같은날 익산시청 기자실에서 가진 공약 발표 기자회견 자리에서 “김수흥 후보는 더 이상 당 간판 뒤에 숨지말고 후보자의 도덕성과 자질·정책과 공약을 시민들께서 충분히 인지·이해해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공개토론의 장으로 나오라”고 촉구했다.

전권희·고상진 후보의 후보토론회 참여 촉구와 관련, 김수흥 후보는 특별한 입장문을 내지 않고 있지만 지지율 열세후보들의 정책토론회 제안은 전략적 차원에서 접근하는 것으로 보고, 응대를 하지 않는 것으로 탐문되고 있다.

익산을 선거구에서도 무소속 배수연 예비후보가 이달 12일 “총선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코로나19로 인해 유권자분들께 알릴 기회가 없다는 것은 심각한 상황이다”며 익산을 후보자 합동정책공개토론회를 제안하고 나섰지만 민주당 한병도·민생당 조배숙 후보 등으로부터 외면을 당해 공허한 메아리가 되고 있다.

앞서 지난 6.13 익산시장 선거에서는 민주당 김영배 후보가 “일정상 바빠 법정 1회외 토론회에 참여하기 어렵다”고 밝히자 맞상대인 민주평화당 정헌율 후보와 시민사회단체들이 “후보자질·정책 검증 등을 회피하려는 것이자 무능력을 자인하는 꼴”이라면서 공격의 날을 세웠다.

후보토론회 불참이 쟁점화되고 이에 대한 비판적 여론이 커지자 김영배 후보가 "시민의 검증이 필요하다면 방송토론에 응하겠다"고 입장을 번복해 법정토론회 말고도 방송사 주최 다른 후보토론회에 결국 참석하기 했지만 후보 검증 토론회 불참 방침이 큰 파문을 일으켰다.

한편 선거방송토론회는 유력정당이 자신들의 세과시를 위해 돈을 뿌리며 사람들을 합동유세장으로 동원하고, 이 과정에서 각종 불법행위가 만연하는 폐해가 일자 대규모 합동유세 폐지 대신 1997년 법제화됐다.

TV를 통한 선거방송토론은 1997년 대통령선거부터 적용돼 2004년 3월에 국회의원선거·광역단체장선거, 2005년 8월에 지방자치구·시·군의 장 선거까지 확대됐다.

방송선거토론회는 미디어시대에 걸맞을 뿐 아니라 후보자들에겐 광범위한 유권자들에게 자신을 알릴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이 되고, 유권자들에겐 후보들의 자질이나 정책 등을 비교 및 검증할 수 있게 해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홍동기 기자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 Copyrights ⓒ익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카카오톡
 
이전 페이지로
네티즌의견 0개가 있습니다.
 
!!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등 법률 및 신문사 약관에 위반되는 글을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에 대한 민형사상의 법적인 책임은 게시자에게 있으며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관련 법률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실시간 많이본 뉴스  
이춘석 전 의원,국민연금공단 이사..
민주당 익산 甲 지역위원회 확약서 ..
제8대 익산시의회 후반기 원구성 마..
익산시 하반기 정기인사 7월 24일께..
익산서 자가 격리 중 수칙 위반 외..
익산화물터미널 공사자재 차지…화..
소규모 저수지 제방 붕괴사고…긴급..
올해 '서동축제'·'국화축제' 둘 다..
시의회 후반기 의장단·상임위원장 ..
옛 남중 부근 교통체계 주민 협의없..
최신뉴스
수제가구 전문 (유)사각사각 권순..  
【익산칼럼】지역사회와 더불어 함..  
【월요아침窓】자유로운 개인을 위..  
【보훈 Q&A】7월 전쟁영웅 - 란가..  
【줌인찰칵】꽃내음 - 조수인  
【사설】서동축제·국화축제 취소,..  
【김경원의 노무칼럼】휴무일 등이..  
【권영민 시인의 문화 산책】얼굴..  
【국민연금 Q&A】납부예외 신청은 ..  
사회복지관 연합 180세대에 햇김치..  
박원순 사망한 날 나올 뻔한 책 '..  
국가식품클러스터 이달 들어 2개사..  
익산새일센터, 경력단절 여성 보건..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TV스튜..  
【고용정보】오늘의 구인정보(7.10..  
인사말 연혁 편집규약 윤리실천요강 광고판매윤리강령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익산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403-81-34955/ 주소: 전북 익산시 인북로 190-1(남중동) / 발행인.편집인: 박종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종규
mail: iksanpress@hanmail.net / Tel: 063-841-1221 / Fax : 063-856-2625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전북 다011187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