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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홍 후보, “새로운 익산 위해 무능 정치 끝내자”
“현재 익산 상황, 한병도·조배숙 책임 면하기 어려워” 주장
“새 도약 위해 이번 선거 오직 인물만 보고 선택하자” 호소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20년 04월 02일(목)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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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을 정의당 권태홍 후보가 시내 주요거리에서 거리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 익산신문
제21대 총선 익산갑 정의당 권태홍 후보는 “익산이 과거의 명성을 되찾고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서 이번 선거에서 무능 정치를 끝내야 한다”고 강력 주장했다.

권태홍 후보는 4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익산은 한때 교육의 도시였고, 일자리를 위해 모여들던 곳이었지만 현재의 모습은 전국 지방 중소도시 중 인구감소율 1위, 전북도내 시단위 중 고용률 꼴찌를 달리고 있다”며 “이대로 내버려 두면 어디까지 쇠퇴할지 모른다”고 밝혔다.

권 후보는 이어 “익산시가 50억원을 투자유치한 넥솔론이 파산했다”며 “넥솔론은 평균 연령 30대인 청년 1000명이 일하고 연봉도 고액이었으나 파산되면서 근무했던 청년들이 가족과 함께 일자리를 찾아 익산을 떠났다”고 강조했다.

권 후보는 또한 “최근 5년간 인구변동 현황을 보면 30~40대 인구가 일자리를 찾아 다른 도시로 떠나 인구가 급감하고 19세 이하가 함께 큰 폭으로 줄었으며 출생아 수도 5년 만에 40.9%나 줄어들었다”며 “익산이 이 지경이 되는 데 있어 한병도 전 청와대 수석과 조배숙 의원은 그 책임을 면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권 후보는 “집단암 발병 함라 장점마을 주민들이 수년 동안 환경피해를 호소해도 어느 정치인도 나서지 않았으나 저는 주민들과 3년 동안 함께 싸워 인과관계를 밝혀냈다”면서 “환경부가 집단 암 발병에 대한 인과관계 인정에 소극적일 때 국회토론회·국회 기자회견을 개최했고 한국역학회 자문회의 등을 주선해 환경부가 태도를 바꾸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내세웠다.

그러면서 “장점마을 문제를 해결했듯이 넥솔론에 반도체 산업을 유치하고, 식품산업을 육성하는 등 익산 현안 문제도 하나하나 해결하겠다”며 “시민들의 힘으로 무능 정치를 퇴출하고 자질과 능력을 겸비한 권태홍을 국회로 보내달라”고 호소했다./홍동기 기자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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