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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무풍지대 국가식품클러스터 ‘각광’
국가주도사업 위상 맞게 지원센터서 한국식품산업진흥원으로
작년대비 66%인 152만㎡ 분양계약… 식품기업 명당 떠올라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20년 05월 22일(금)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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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 왕궁면 국가식품클러스터 단지내에 위치한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본관 모습.
ⓒ 익산신문

익산시 왕궁면에 위치한 글로벌 식품산업 신(新)중심지 국가식품클러스터가 식품기업들의 ‘코로나19 무풍지대’로 각광받고 있다.

2019년 145㎡ 분양계약 체결로 최고 성과를 거뒀던 국가식품클러스터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국내?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152만㎡ 분양계약(작년대비 66%)을 체결함으로써 ‘식품기업하기 좋은 명당’으로 비상하고 있다.

2분기가 채 끝나기 전인 5월, 이미 작년대비 66% 수준의 분양계약이 체결된 이유는 각종 기업지원시설 및 지원사업, 법인세 감면 등 식품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투자여건들이 개선되고 있다는 방증이다.

아울러 2010년 ‘글로벌 식품산업 신(新)중심지’ 조성을 목표로 익산에 둥지를 튼 국가식품클러스터가 전북 대도약의 튼튼한 주춧돌로 성장하고 있다.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을 활용한 식품기업의 제조가공에 필요한 시제품 생산, 품질·안전 검증, 기능성 평가, 포장·유통 등 제반 R&D 지원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해 농어업·식품산업 동반성장 시스템을 구축하고 체험·전시 및 축제·관광과 연계한 6차 산업화로 농식품 산업 성장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그동안 232만㎡ 식품전용산단 조성과 1058억원을 투입한 6대 기업지원 시설을 구축하고 2016년 익산 왕궁에 터를 잡은 국가식품클러스터는 현재 93개 기업이 분양 계약을 완료했고 36개 기업은 공장 준공 후 정상 가동 중이며 나머지 기업도 연내 착공 및 조기 가동이 예상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최근에는 국가식품클러스터 총괄 지원기관인 지원센터의 명칭을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으로 변경하는 식품산업진흥법이 국회를 통과해 전국 식품기업 지원기관으로서 위상이 격상돼 입주기업에 대한 서비스 기능이 한층 강화됐다.

산단 분양률도 50%를 넘어섬으로써 지역적 이미지를 탈피해 한국을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식품산업 혁신성장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1년 출범한 국가식품클러스터 지원센터는 지난해 공공기관 지정에 이어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하 ’진흥원‘)으로 기관명칭을 변경, 대한민국 식품산업 육성 선도기관으로 도약하고 있다.

올 1월 ‘식품산업진흥법’ 개정에 따른 명칭변경은 그동안 ‘국가식품클러스터 지원센터’ 내 중복명칭 해소는 물론 입주기업 관리기관에서 국내 모든 식품기업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위상도 한층 강화된다.

또한 국가식품클러스터 조성 사업비 부담률이 국고 50%, 지방비 50%에서 국고 90%, 지방비 10%로 변경돼 향후 국가식품클러스터 외연 확장 가능성에 높은 기대감을 갖게 됐다.

특히 진흥원 위상에 걸맞게 식품분야 최초로 국제물류운송협회(ISTA) 인증과 우수동물실험시설(KELAF) 지정, 국제공인시험기관(KOLAS) 지위를 인정받아 대외 신뢰도를 꾸준히 높여 가고 있다./박해정 기자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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