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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흥 의원 “전북 낙후는 정치권과 행정의 책임”
2월 22일 열린 전북도당과 전북도 당정협의회에서 쓴소리
전북내 상생발전과 균형발전 위한 정치·행정 대전환 요구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21년 02월 22일(월)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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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갑에 지역구를 둔 민주당 김수흥 국회의원이 2월 22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1년 제1회 전북도당-전북도 당정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는 모습.
ⓒ 익산신문
더불어민주당 김수흥 국회의원(익산갑·기획재정위)이 2월 22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1년 제1회 전북도당-전북도 당정협의회에서 “전북의 낙후된 현실은 정치권과 행정의 무책임에서 비롯됐다”며 통렬하게 비판했다.

이날 당정협의회는 전북의 2022년 예산 및 지역발전전략에 대해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먼저 발언에 나선 김수흥 의원은 “지금 전북의 현실은 인구의 급격한 감소에 직면해 있으며, 지난 수십 년간 산업과 기업유치 실패로 일자리 창출은 물론 성장잠재력을 잃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전북혁신도시에 입주한 공공기관과 부산이나 진주의 혁신도시 입주 공공기관의 지방세 납부 실적을 비교한 결과 그 차이가 10배가 넘으며, 지역발전 투자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전북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제시했다.

그러면서  “지난 30년간 전주와 새만금 위주의 개발전략이 전북을 17개 시도에서 최고로 낙후된 지역으로 전락케 했다"며  "전북 정치권과 행정의 책임이 크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직접 경상남도 김경수 지사를 만나 파악한 부·울·경 메가시티 전략의 실상을 파악할 수 있었다”며 “최근 벌어지고 있는 전북권 메가시티 논의는 특별한 알맹이가 없는 껍데기라”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와함께 기업유치에 성공한 아산시의 변화, 진주시의 공공기관 유치 효과 및 시민의식 등 직접 발로 뛰며 경험한 바를 조목조목 밝히며 “전북의 통렬한 반성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전북이 극심한 낙후를 벗어나려면 전북 정치와 행정의 대전환이 필요하다”며 “전북내 상생발전과 균형발전 전략을 마련해 종전보다 100배 이상 노력해야 도민들에게 작은 희망이라도 안겨드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홍동기 기자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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