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스테이트 익산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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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7월 27일 1순위 해당 및 기타지역 청약접수를 받은 힐스테이트 익산은 총 25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8609건이 접수되며 평균 34.3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이 마감됐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99㎡타입으로 4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799건이 몰려 57.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익산의 성공적인 청약 결과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성과 주변에 예정된 개발 사업 등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는 점 등이 주요했다”고 평가했다.

당첨자는 8월 3일 발표된다.  정당 계약은 8월 16~20일까지 5일 동안 진행된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84㎡ 기준 3억130만원~3억3970만원이다.

인근에서 올해 입주한 신규 단지의 분양권이 4억9511만 원에 거래된 것(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기준)과 비교했을 때 약 1억원 이상 저렴하게 책정됐다.

힐스테이트 익산의 견본주택은 전북도 익산시 어양동에 위치해 있다.

한편, 힐스테이트 익산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6개동, 전용면적 59~126㎡ 총 454세대로 구성된다. /경성원 기자